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AI) 칩을 제3자 우회경로로 현재 계속 매입중에 있다고 한다.
첨단 반도체 반입을 금지한 미국의 대중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재판매 업자 등 제3자를 통해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AI) 칩을 현재 매입중에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백개의 중국 대학과 연구소 등이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AI) 칩을 제3자 우회경로를 통해 계속 매입하고 있으며, 미국이 제3자 우회경로까지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월가의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매출이 앞으로 시장 예측치 보다도 상당히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