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히 기술력 있슴 홈페이지에서 봤다고 하는데 사실 고등교육까지만 있어도 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임. 이미 검증된 EBR-II부터 BOP-302R 쿨링시스템을 기초로 만들어 진게 OKLO의 제품들임 새로운 우주공학기술 이런개념이 절대 아님. 상세 기술도는 당연히 회사의 기밀내용이라 보이지 않겠지만 Nuscale의 홈페이지보다도 더 자세히 제품을 알 수 있게 기제해놓음. Nuclear engineering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Waste에 관한 문제인데 RECYCLING 기술은 특히 DOE (Department of Energy 미국 에너지부) 로부터 인정 받고 1500만 달러의 어워드도 받음. 신 사업이라 상용화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들것임 그래서 스팩으로 상장하는거임.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편할거 같음. 미국 에너지부 DOE에서 인정하고 MIT에서 박사까지 받은 엔지니어들과 글쓴이 둘중에 누가 더 잘하고 누가 더 잘알지 그냥 그 판단만 본인이 하면 됨. 현대차 시총의 2배가 넘는 회사인 EQUINIX에서 왜 OKLO의 지분을 매입했고 최근에 DIAMONDBACK ENERGY 회사랑 PPA도 계약함? 2. 알트먼은 미래지향 산업들에만 투자를 해왔슴 그리고 AI와 관련하여 미래 지속성과 향상성을 유지시킬 AI에 큰 도움이 되는 회사들이 대부분임. OPEN AI도 스타트업이였고 OKLO에 큰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투자한것임. VC랑 SPAC의 투자가 추구하는바는 같음. 고수익 고위험. 글 쓴 사람이 스탠포드 합격하고 기술적 사업적의 능력과 인사이트가 검증 된 샘 알트먼보다 에너지,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스타트업 구조를 잘 알고 그 투자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일까? 이건 기본 상식에 대한것으로 읽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김. 3. SMR은 미국 정부에서 엄청 크게 밀어주는 사업임 (한국 정부도 어느정도 서포팅 해줌) OKLO는 AI나 Data Center를 제외하고도 공장, 산업단지, 커뮤니티, 방공 시설들에도 들어감. 원전이 엄청나게 저렴한 에너지를 사용 할 수 있게 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상식임. 친환경을 추종하는 정부가 아니여도 에너지 비용 줄이기와 오지에도 에너지를 공급하는건 항상 전세계의 과제임. 애초에 한국 에너지 기업들이 지금 당장은 수익을 얻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우르르 몰려들어서 수백억 수천억씩 투자하는 이유가 있슴.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2022년만 해도 SMR의 시장 자체가 현재 환율로 8조 정도는 되었는데, 관심과 투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간 지금은 왜 몇조짜리가 되면 안됨? 4. 이건 미국 스팩 주식 잘 모르고 하는 얘기임. 작은 예시로 DWAC이 DJT랑 합병 되는건 2021년부터 누구나다 알고 있었슴. 합병일자가 정해지기 전, 그리고 트럼프가 첫 경선에서 이기기 전까지는 12 - 17달러 사이에 놀았던 주식임. 합병 날짜가 FIX 되고는 40 - 50 달러까지 갔던걸로 기억하고 합병했던 날에는 최고 80달러까지 감. 주식은 심리게임임 혹시나 불발 될까 그 불안함과 그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공허함 그걸 참지 못한다면 수익을 얻지 못함. (+추가로 CEO, SAM ALTMAN등등 주요 내부자들은 합병하고도 바로 팔지못함 락업기간이 있슴 - 거래 유통물량 묶임) 5. OKLO는 SMR이 맞음 SMR 중에서도 NUSCALE이나 다른 평균 보다는 더 작은 MW를 제공하지만 현재 통용되는 SMR의 범주안에 들어감. 이는 굳이 OKLO가 타게팅하는 기업들이나 환경들이 큰 도시 수준의 에너지 공급을 하는 SMR이 아니기 때문임. 그럼으로 상용화나 가격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더 큰 이점이 있슴. 자동차 회사에서 트럭을 파는지 아니면 세단을 파는지 정도의 차이로 생각하면됨. 결론 : 사람은 배운만큼만 보이고 아는만큼만 먹는다. 요약 : MIT 박사 엔지니어 VS 글쓴이 샘 알트먼의 투자능력 VS 글쓴이 마이클 클레인의 추진력 VS 글쓴이 현대차 시총 2배이상의 회사 EQUINIX의 투자능력 VS 글쓴이 물량 락업돼서 샘알트먼이고 ceo고 주요 내부자들 합병하고 일정기간 주식 팔지도 못함 누가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