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보통인간들이 어울려 사는 하찮은 배려 같은 데 휘둘리는 사람들이 아니고. 다우드나는 적법하지만(약간 부적당해도 하고야 마는) 부담스러운 욕망의 건전한 활화산. 샤르팡튀에는 적법하고 정당하고 차가운 모략가. 둘 다 평판이나 인정에 휩쓸려 주변인간(=자기 회사 주주들)을 배려해 줄 사람은 아니라는거. 그래도 두분의 연구소 팔로워들을 보면 샤르팡튀에에게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