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제발 집에 들어와주렴 너때문에 창피해서 몬살것다 하루라도 열심히 일해서 먹구살자~~ 오늘도 비온다고 일용 노가다 빠지고 여기서 또 이짓거리냐 에미 속 그만썩혀라 에구 님들 자식새끼 외아들 곱게 키웠드만 이리 사는거 미안합니다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