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칸다는 투 트랙으로 돌고 있었음.
이번에 팔린 자회사와 영국 캔마트.
대부분의 매출은 이번에 팔린 회사에서 나왔으나 으리으리한 실내 재배 시설 등을 갖춘 허울은 매출이 올라도 적자를 내서 빚만 양상함.
그 자회사를 이번에 빚과 함께 팔아넘김. 현금확보도 하고. 그 뉴스로 자회사 매각을 계획했던 작년부터 그걸 실현한 올 4월까지 언플.
이번에도 그 뉴스를 핑계로 얼마 전에도 거의 2배 오름. 그대로 다시 내렸지만.
영국 캔마트는 얼마나 매출이 나오긴 하느냐.
구글맵에서 캔마트 UK 본사 건물 한 번 보고, 60대 경영진 2명 이력 한 번 보고, 캔마트 홈페이지 한 번 보고...이게 미래가 있겠나 싶음.
적자빚 양산하던 자회사 하나를 없애고
그나마 있는 구멍가게를
영국 대마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독일 시장 오픈을 기회삼아
매출을 늘리겠다는데,
캐나다에 만들겠다는 대마 농장에서 어느 세월에 대마를 키울 것이며,
애초에 어칸다를 상장시킨 HALO는 대마 관련주를 상장시키고~ 상폐시키고~ 3개의 회사를 그렇게 해 먹었다는 스탁트윗이 있음.
우량주 하락 시기인 지금이 오히려 잡주의 기회일 수 있으나 얘는 물린 주주들도 많아서 세력이 들어갈래도 들어갈 물량이 없음.
“내가 손절하면 오르더라”는 사실임.
내가 팔기 전에는 안 오름. 못 오름.
언젠가 상폐할 녀석 -60%이하는 손절하는게 나머지 원금이라도 지켜 다른 데에 투자할 기회비용이라도 얻을 듯 하나
문제는 사주는 사람도 없음.
이런 글로벌한 개잡주는 건드리지 말자는 인생 기회로 받아들이고 손절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매수자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이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