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0달러 대 진입해서 200프로 가까이 먹고 죄다 팔았음. 엔비디아 우량주라서 언젠가는 2000달러 넘게 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 떨어지는 소나기는 피하고 봐라. 과거 코로나 유동성때 엔비디아 300달러 넘던게 폭락장 오면서 100달러 밑으로 빠졌음. 이건 말이 조정이지 본인 연봉의 절반이상으로 비중 크게 넣은 사람들 진심 우울증 오고 자살충동 느낄만큼의 폭락이다. 미국주식이라고 늘 우상향하는건 아니고 조정이 깊을때는 손실이 큼 지금 미국 3대지수랑 나스닥도 서서히 꺾이고 있고 안전자산인 금값은 사상 최고치 찍고 있는데 주식이 똑같이 사상 최고치 찍는다는게 말이 됨? 연준 금리인하도 내년으로 물건너 간 분위기인데 종합적으로 보면 이제 파티가 끝나간다는 말임. 물론 내 말이 절대진리는 아니고 틀릴 수는 있지만 원칙만 잘 세우면 크게 못먹어도 크게 잃지도 않는다. 지금 주가에서 올라갈 공간과 내려갈 공간 비교해보면서 잘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