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박살나는 코스피를 보면서도 웃을 수 있고. 환율이 급등해서 치솟아 오를 때 마다 환차익과 배당금이 기대된다. 테슬라는 저 아래로 처박히고 메타도 하루에 2퍼씩 떨어지는 상태에서도 코카콜라가 조정받고 0.5퍼 0.7퍼 떨어져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나는 누구? 코카콜라 주주. 내 전재산 코카콜라 몰빵. 워랜버핏은 몸의 일부가 콜라지만 나는 몸에 흐르는 혈액에 몬스터가 흐른다. 하도 빨아대서 나는 몸에도 코카콜라 음료가 흐르고 전 재산도 코카콜라에 박은 코카콜라 그 자체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