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
“무식하면 무식한 줄 모른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도, 능력이 없어 스스로의 오류를 알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
“거봐, 내말이 맞잖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꾸려하지 않고 다른 정보나 의견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몹시 불쾌감을 느껴 항상 주관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한 심리상태 결국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심리
-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
“아무리 주변이 시끄러워도 무시한다.”
시끄러운 주변 소음이 있는 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자와의 이야기를 선택적으로 몰입하여 잘 받아들이는 현상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 유형
- 레밍 신드롬 (Lemming Syndrome) -
“앞에 절벽인지도 모르고 무리지어 무작정 따라가는 습성”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면 남들이 하는 집단적 행위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집단행동 현상 군중심리의 대표적인 예 수 많은 인파 속에서 흥분된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거나 인지력이 떨어진 신체적 각성상태에서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결국 사고로 진행됨
- 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 -
“ 이게 요즘 최신 유행하는 트랜드야 그냥 사 ooo”
다른 소비자들이 많이 소비하는 유행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 형태를 뜻한다.
- 뜨거운 손 현상 (Hot Hand Phenomenon)-
“ 이번에 또 골 들어간다~ 잘 봐라ㅋ
뜨거운 손 현상은 인지사회적 편향으로 간주되는 현상으로 과거의 성공을 이유로 앞으로의 도전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믿는 편향이다.
-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
“ 야 내가 동전 10번 던져서 앞만 7번 나왔어 무조건 나만 믿어“
아쉽게도 원래 동전 던지기 확률은 50:50이다. 어떤 변수나 첨가물이 없는 전제된 상황에서 각 사건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내려는 행위가 바로 도박사의 오류에서 기인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노출효과 (Mere Exposure Effect)-
“뭐냐, 이 관종은?”
처음에는 싫어하거나 무관심했지만 대상에 대한 반복적으로 노출이 거듭될수록 애착이 생기고 호감도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마찬가지로 이런 심리학 용어를 반복적으로 볼때마다 학습효과가 생기고 객관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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