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미국의 하이테크 기술력은 굉장함.
특히 굉장한 건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기술력들임.
이 기술력들이 군사용으로
그리고 산업용으로 상용화 되면
미국 국력은 과거의 화려했던 성장이
초라해보일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임.
예를 들어 작년에 미국에서
발명한 스스로 재생하는
철강 물질 기술력을
미국 혼자 독점하며
이걸 AI 로봇인 휴머노이드 기술력과
결합시키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터미네이터가 완성되는 것임.
이처럼 미국의 잠재력은 엄청남.
어느 시점에 전세계는 아직도
사람이 군인으로 싸우고 있을 때
미군 혼자 완전 자동화 되어
싸우는 시대가 올 것임.
그때가 되면 19세기에 전세계가
근대화 된 서양 군대를 보면서
경외감을 느꼈듯
전세계가 완전 자동화 된 미군을 보면서
경외감을 느끼게 될 것임.
하지만 지금은 다 공상과학 같은 얘기임.
AI라는 게 아직은 그 정도 수준도 아님.
로봇도 아직 갈길이 멈.
미국 하이테크 기술력이
19세기 근대 시대때의
서양과 전세계의 갭과
1950년대 미군과 전세계의 갭만큼
갭이 벌어져 있지는 않음.
왜 지금은 미국이 헛기침 한다고 해서
전세계가 벌벌 떨지는 않잖아.
미국이 에헴 거려도
알아서 기고 그러지는 않잖아.
이래서 내가 지금의 미국에게 실망했음.
그래서 난 일본 경제의 미래와
번영에 베팅하기로 결정했음.
미국이 지금처럼
잠재력만 무궁무진한 게 아니라
실제로 압도적이게 되면
예를 들어 이미 미국에서
1970년대 나온 이론인
3차원을 뛰어넘는
20차원, 30차원을 정복하여
타임머신도 만들고
무한 에너지 입자도 만들고
사람이 잠을 안 자도 문제가 없고
이러한 물리학 이론들이
진짜로 현실화 되어
전세계를 완전히 압도해버리면
그러면 난 그때서야
미국 주식투자를 할 것임.
지금의 미국은 여전히
하이테크 실력이
미래의 미국과 비교했을 때는
너무 조잡하고 원시적임.
주일미군이나 주한 미군이
아직도 AI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총 들고 뛰어다니고
또 항공모함, 잠수함, 전투기,
탱크, 장갑차도 아직도
사람이 빵빵 거리며 운전하는 거 보고는
난 너무 실망했음.
난 또 미군이라고 하면
이미 터미네이터가
빵빵 거리며 운전하고 또
레이저 소총 들고 돌격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아님.
아직도 헛점투성이, 빈틈투성이,
아직도 너무 무르고 나약함.
그래서 난 너무 실망했음.
여기 일본에서
미쓰비시 UFJ 은행 점포들이
도심 곳곳에 있는 걸 보면서
역시 아직은 일본 기업들이 최고다!
이게 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