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오디세우스라고 불리는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노바-C 착륙선은
달 궤도까지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동부 표준시로 오후 6시 24분에
달 남극 지역의 말라페르트 A 분화구 근처에 부드럽게 착륙했다.
2월 24일, 나사의 달 정찰 궤도선(LRO) 우주선은
약 56마일(90km)의 고도에서 착륙장을 통과하여 오디세우스를 촬영했다.
오디세우스는 국지 지형이 12도로 경사진 직경 1km의 황폐화된 분화구 내에서
남위 80.13도, 동경 1.44도, 해발 8,461피트(2,579m)에서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