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SK하이닉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HBM" 차세대 메모리 규격으로 "AI 시대"를 주도한다 !!!
올해 AI 사업을 하는 회사들은 초대형 서버 컴퓨터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엔 엄청난 D램 메모리 용량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는 기존 D램 방식으로는 이런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AMD와 공동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개발했다.
"HBM"은 이제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됐다. SK하이닉스는 AMD와 함께 재빨리 "HBM" 개발을 끝내고 양산에 나서면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 선두주자로 치고 나왔다. "HBM" 시장은 이제 막 열렸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AMD는 "GPU"로 엔비디아와 함께 작년부터 "AI 시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HBM" 시장이 열리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래 성장 가능성으론 "AMD", 경쟁 없는 절대적 독점성으론 "ASML", 저평가 매력으론 "SK하이닉스"가 낫다는 월가의 평가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