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컷에 12불까지 떨어지는 것도 보고 이번엔 해커에 정보 유출까지 볼 거 안 볼 거 다 봤네요.
저는 이번부터 정말 돼지 저금통에 동전 모으듯 모으기 시작 하려고 합니다.
우선 vf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젓밥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노스 OEM 영원무역도 잘나가는데 노스나 반스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될 것 같고요.
저는 알트라도 구입해서 신고 있는데 알트라도 몰라서 그렇지 정말 좋은 신발 입니다. 발볼이 넓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아주 잘 맞는 신발이라고 생각하고 발에 피로감이 덜 합니다. 메리노울로 만드는 스마트울 양말이나 팀버랜드 디키즈 키플링 이스트팩 게다가 슈프림까지.
암튼 악재가 더 있을진 몰라도 떨어질 때마다 모아 갈랍니다.
지금까지 8주 평단 15.3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