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기준 양자컴퓨터 회사 중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는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IBM
2위: 구글
3위: 알리바바
4위: 아이온큐
5위: 리게티 컴퓨팅
이 순위는 양자컴퓨터의 핵심 기술인 큐비트 수, 성능, 안정성, 상용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한 결과입니다.
IBM은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2년 11월에는 433큐비트의 양자 프로세서인 "오스프리"를 공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19년 최초로 양자 우위를 달성한 기업으로, 양자컴퓨터의 성능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127큐비트의 양자 프로세서인 "Sycamore"를 공개했습니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으로, 양자컴퓨터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에는 60큐비트의 양자 프로세서인 "Zhuque 2.1"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온큐는 2021년 10월 뉴욕 증시에 상장한 최초의 양자컴퓨터 기업입니다. 2022년 11월에는 133큐비트의 양자 프로세서인 "IonQ Aria"를 공개했습니다.
리게티 컴퓨팅은 2014년에 설립된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양자컴퓨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100큐비트의 양자 프로세서인 "Quantum Inspire 1.0"을 공개했습니다.
이외에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노스롭그루먼, D-Wave Systems 등도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