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대통령 폭격 직접 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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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와 이라크 내 미군기지가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단체의 로켓 공격으로 미군 4명이 사망했다 !!!
시리아와 이라크 내 미군기지가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무장 세력들의 로켓 공격을 받아 다수의 미군이 사망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란 연계 세력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기지에 대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미군 피해가 앞으로 계속 커질 경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주변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란 우려를 밝혔다.
미군 전투기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바로 보복 공습에 들어갔다. 시리아 동부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그 연계 단체들이 사용하는 시설을 보복 공습해 아직도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러시아 국영 통신 리아노보스티는 레바논 위성방송 알 마야딘을 인용해 "전날 밤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 알 오마르 유전 인근 코노코 미군기지 내 복수의 미군이 로켓 공격(40발)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리아 북동부 알 하사카주알 샤다디의 미군기지도 드론(무인기) 3대가 공격했다. 두 공격 이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민병대 산하 무장단체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은 배후를 자처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우리 전사들이 드론 공격으로 시리아 미군 점령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미국이 중동에 병력을 증원하자 미군에 대한 공격이 잇따랐지만, 미군이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 국방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최소 46건의 공격이 발생해 미군 56명이 다치고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이란의 지원을 받은 민병대가 사용하는 모든곳에 공습이 이뤄졌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민의 안전보다 더 높은 우선순위는 없다며 이번 조치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미군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 계속 잇따르면서 미 국방부는 최근 2주동안 중동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을 계속 추가 배치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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