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회장 "금리 7%대 경고"

이베이(EBAY.O)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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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셧다운으로 미증시는 일제 하락 3월이후 최대 낙폭, 그러나 월가 전문가들은 "아직 멀었다며 더 큰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 !!!
"미연준의 고금리 장기화와 미정부 셧다운 우려"속에서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회장은 "미연준의 7%대 금리도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회장은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유력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와의 인터뷰에서 “미연준이 기준금리를 7%대로 올릴 수도 있다”며 “세계는 아직 이에 대한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경고를 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아직도 매우 높으며 고유가가 계속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잡히지 않을 경우에는 연준은 기준금리를 7%대로 올릴 수 있으며, 이경우 스태그플레이션이 함께 진행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연준의 기준금리가 7%대 수준까지 오를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미증시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연준이 지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내 한차례 금리 인상을 더하고, 상당 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함에 따라 최근 월가에서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놀라운 회복력을 감안할 때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식히기 위해 금리를 다시 인상하고 더 높게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연준의 기준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래”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달러도 10개월 연속 최고로 오르는 등 연일 강세다. 이런 영향으로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큰폭으로 떨어졌으며,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3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108.7보다 훨씬 낮은 것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 105.5보다도 한참 하회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재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럴 경우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내놓았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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