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의 주가조작 (불공정거래, 시세조정 행위)는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지금 이주식은 어떤 시장 메커니즘도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오너일가 지분 승계를 위해서 주가가 움직일뿐이지요.
주가조작은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지주사 주가가 이렇게 농락당하다니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장중 몇호가라도 올라가면 득달같이 주가 아래로 내려꽂고 계속 주가 누르면서 특정창구끼리 주거니 받거니...
근 10년을 이러고 있네요...
작년에도 올해도 GS 4세~5세들 매입공시 1년 내내 떴지요.
어제도 허윤홍 17,800주 4회 걸쳐 매수한 거 공시떴지요.
nh참구 매수 = 허씨일가 매수 공식이 다시 한번 입증됐고요.
최근에 지수가 조정받고 있긴 하지만, 지수가 재작년 코로나 저점 1,400선에서 2,800선 전후까지 올랐는데(3,300대까지 올랐었죠.), GS주가는 재작년 3월 코로나 저점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2015년경 정유사들 대규모 적자나며 업황 최악일 때 수준의 주가입니다.
거의 모든 종목 통털어 상승률 꼴찌입니다.
이런 주식이 또 어딨나요?
GS보다 못오른종목이 있기나한가요???
여기 계신분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이게 주식인가싶네요. 이정도면 코스피 역사상 최악의 주가조작주라고 할만하네요. 아주 대놓고 조작누르고있죠. 10년을...
지수 3,300선까지 올라도, 지수 정유주들 오를때는 거의 못따라 오르고. 빠질 때는 남들과 비슷하게 빠지거나 더 빠지고. 어제도 s-oil 올랐는데, GS는 빠졌죠.
이 종목에는 어떠한 시장메커니즘도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호재에는 반응안하고 악재에는 즉각 반응.
이주식은 수년째 오로지 대주주 매수로 추정되는 NH증권창구등이 저가에 많은 물량을 매수하게끔만 움직일뿐... 타정유화학주 저점대비 2~5배 이상 오를때도 거의 못따라 오르고요.
이주식은 수년간 업황, 실적 그렇게 좋았는데도 그때도 혼자만 못갔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고요.
지수가 코로나 저점대비 2배이상 올랐고, 업황, 실적, 유가 이리 좋은데 주가가 38,650원이 뭡니까???
지난 10년간 회사 자산이 3배가 됐는데, 시총은 10년만에 거의 3분의 1토막.
승계때문인지 장장 10년을 이러고 있지요.
코스닥 잡주도 몇년에 한번은 시세 주는데.
남들보다 그동안 훨씬 못올랐으면 앞으로 더 오르지는못할망정 최소한 비슷하게는 오르고 빠질땐 덜 빠져야 정상인데 GS는 예외지요.
이 종목은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는 주주들은 안중에도 없고 대주주 4,5세들 어떻게하면 지분 싸게 매집하나만 신경 쓰는것 같습니다.
십수년 주식투자해왔지만 이런 해괴망측한 주식은 보다보다 처음 봤네요.
이럴거면 뭐하러 상장했나싶네요. 비상장으로 두고 자기들 끼리 상속하던 증여하던 하면 될 것을 왜 애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런 피해를 주는지..
어떻게 다 망해가는 두산보다도 덜 오르고, 더 저평가고. 이게 말이나 됩니까???
계속 이런식으로 주가관리 엉망으로할거면 상장폐지해서 청산가치만큼 주주들한테 나눠주는게 낫겠지요. BPS가 10만9,32원이니깐요. 여기에 프리미엄 조금 얹어서 청산하는게 주주들로써는 훨씬 더 이득입니다.
언젠가 GS주식을 다 털고나면 다시는 이 주식 쳐다보고싶지도 않을거 같네요.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등도 이용하기 싫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오죽하면 주주가 이런 생각이 들겠습니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주식입니다...
현재 GS는 단기, 중기, 장기주주들 수익중인 주주들 거의 없지요.
언제나 GS주주들도 수익다운 수익 내볼런지...
GS사측도 회사를 믿고 장기보유중인 주주들을 더 이상 실망시켜서는 안될겁니다.
주주들과 상생을 해야지요.
자사주매입, 배당상향, 중간배당 또는 분기배당 실시, 스톡옵션도입, 공개IR실시등 적극적 주가부양해야죠.
어찌되었던 주가조작. 승계에도 끝은 있겠지요. 힘드시겠지만 GS주주님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