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지닌 회사들과 주주 구성이 가장 유사한 한국 회사가 누군가요?
잡스가 살았을 때도, 애플이 잡스 거였나요?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지분이 얼마지?
선진적인 지배구조?
착한 물적분할의 선례?
한국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회사가 포스코입니다.
재벌 누구 거도, 최정우 회장 거도 아닙니다.
회사의 의지를 믿어볼만한 유일한 회사가 포스코입니다.
포스코 같은 약속을 삼성이, 엘지가, sk가 하면, 재벌과 포스코 중 누가 더 잘 지킬 거라고 생각하나요? 일억 걸라면 누구에게 베팅할래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규모 있는 상장사 중에, 한국 증시에서 공매도 보다 100배 심각한 문제인 지배구조 개선의 모범사례로 시작 가능한 회사는 포스코 뿐입니다.
주주들이 진짜 분노하고 막아야하는 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포스코 우두머리가 바뀌는 일입니다.
포스코는 주식회사입니다.
정부가 왜 사장을 자기들 맘대로 바꾸나요.
정말 분노하고 고쳐나가야할 일이 뭔지를 깊게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