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근래 알테 뿐만 아니라 미국주식, 코인 모두 안좋아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여러분의 알테 x3이라 봐야 할까요ㅎㅎ..
이 안좋은 장에도 포트 조절 안하고 돌덩이마냥 가만히있으니..
초보를 벗어나기는 글렀나봅니다 ㅎㅎ
뭐 어찌 되었든 우리 알테 기준으로 참으로 좋은 가치를 보며, 투자한지 2년인가요.. 그쯤 되가는데
타이밍이 안좋았는지.. 아직까지는 좋은 인연같지는 않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국내주식은 섹터의 흐름일때 나오는 호재가 아니면, 아무리 많은 잠재력을 내포한들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알테 b4의 lo든 아일리아 임상이든.. 타르가제든 뭐가 되었든 결국 알테 혼자가 아닌 바이오 전체의 약속된 흐름.. 그 때가 되었을때 노저으며 하나하나 부각되면서 우리가 원하는 상승이 오는 그런 흐름이 아닐지..
어찌보면 큰 그림 안에서 더 크게 갈놈? 조금 더 갈놈?을 판가름 할뿐 결국 어짜피 다같이 오를 바이오섹터이지 않은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느 바이오 종목보다 우뚝 설 것이라는 것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만..
아직까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코로나 이 후 부각된 종목들이 바이오주였고,
세력들은 이미 한탕 해먹었을 것이며, 저와 제 지인들도 아직까지 다양한 바이오주에 물려있다는 것 입니다.
사실 제가 세력이면 이보다 더 큰 하락폭과 수년의 횡보를하며 친구들 마저 털어내고 싶을 것이나
알테는 조금 다르게 보기에 아직도 꽉 붙들고는 있습니다.
쨋튼 우려하던 4만원이 코앞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던 6만원대는 이미 적응되었고 현실은 5만원이며, 4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힘내자.. 좋은 주식이다 존버하자가 아닌..
이곳에 계신 모든 당신들에게 정이들어버렸고 아련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잘들 지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좋게 봐주시고 초대 해주셨던 2025친구분들
표현은 많이 못했지만, 지금은 다들 힘드실 것을 알기에 꼭 목표한곳에서 다들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날 따뜻해지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주주분들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