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 철강상장하지않는 지주사 전환. 소설파트1.

소설하나 써본다.

그동안 여기 게시판에는
헷지펀드세력, 공매도 알바세력이 장악했었다.

60만원~70만원을 호가하던 포스코를 주인도 없겠다 지들마음대로 10년을 쥐락펴락 누르며 짭짤하게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회사가 더이상 주가가 억눌리는것에 반기를들고 이를 해소하기위해 분할이라는 카드를꺼낸다.

애초에 인적분할을 하려했으나. 자사주 물량 매입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여 아쉽지만 물적분할로 선회한다. 단 철강회사의 상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하고.
혹시나 나중에 회장이 바뀌어 상장하려해도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까지 조건으로내걸어 현실적으로 상장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것으로 만들어놓기 까지하고.

그런것들을 쉽게 바꿀수 있다고 알바들은 사람들을 선동하기시작한다.

그런데 그걸 쉽게 바꿀수 있다고?
마음대로 변경해서 상장시키면 외국계 뿐만아닌 모든기관에서 바로 소송들어갈것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이야기. 포스코는ADR도 미증시 상장중이다. 진짜 지들마음대로 나중에 상장 가능하다 보는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아라. 아니면 그런 전례가 있던 회사가 있었다면 사례를들어 한번 반박해보아라.

이제 리튬을 비롯한 포스코 안의 미래먹거리가 세상의 빛을 보기시작할것이다.

이를 보던 공매도, 헷지펀드세력은 이건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래서 게시판에 상주하여 철강 비상장을 앞세운 포스코의 물적분할을 주가폭락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사람들을 선동하기시작한다. 그리고 성공을 거두는듯 하였다.
그런데 오늘 국민연금 찬성 소식이 전해지고..

알바들은 물적분할 찬성하면 회장 알바냐는 덜떨어진 논리와 상장안한다하고 나중에 상장할꺼자나 빼액~ 같은 덜떨어진 논리를 앞세우며 사람들을 선동해왔는데..

이건 과거 엔솔을 상장하는 lg화학등의 물적과는 다르다.
과연 포스코의 앞날은 어찌될것인가.
공매도세력과 헷지펀드세력의 잠못드는밤이 될것이다.

나는 과거 물적 찬성했다가 최정우 알바냐는소리와 쌍욕을 수도 없이듣고 하따봉 수십개가 달리고 도저히 글을 유지할수없어 삭제할수밖에 없었다.ㅠ

소설이니까 재미로봐라. 발끈하지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