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 여러분이 대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도 소주한잔했네요. 욕 나오지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매출 얼마되지도 않고 시설 투자하다가 마이너스 상황이죠.
만약 호세나가 결과가 좋아서 승인 받으려 한다면요.
어떤 돈으로 생산시설돌리고 로열티 주나요?
솔직하 정말 기분 나쁘고 화나고 하지만 그전부터 고민은 했었습니다. 쥐꼬리만한 매출로 저게 가능할까?
벌써 전환사채 한번 썼고 이제 돈이 없어요.
어떤돈으로 이 큰 사업을 진행할까요?
쉽게 가려했으면 신풍처럼 고점에서 대주주 매도 했겠지요.
여기 거의 2년 있으면서 느낀점은 회사는 믿을만하다입니다. 흔한 언플하나 없는 회사입니다.
믿을사람은 믿고 가는ㄱㅓ고 못믿는 사람은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