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의 몰누피라비르.
승인관련 전문위원들의 투표는 찬성 13표, 반대 10표로 아슬아슬하게 통과됐다.
전문위원들은 마지막까지도 임산부와 태아에 미칠 부작용이 우려되었고
효능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었다.
이번 사용 승인은
현재 비상사태의 상황에 몰누피라비르가 잠재적 편익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되어
이번과 같은 최종 결론을 내렸다.
다만,
이번 투표에 참여한 전문위원들이 모두 동의한 내용은,
추후 몰누피라비르보다 더 효과있고 안전성 있는 경구용 약이 나올경우
[ 그 즉시 몰누피라비르는 사용중지를 선언하는데 모두 동의했다. ]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밝혀진 효능부분 50% 에서 30%로 감소된
사안에 대해 머크는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국내 기사에는 단 1도 언급되지 않은 부분들의
외신보도 팩트사항이다.
이건 사용승인이 났다고 봐야하는거여
아님 승인은 났지만 사용안하는게 좋다고 봐야하는거여?
이정도면 화이자 사용승인 검토되고 승인나면 몰누는 바로 사용중지 될 수도 있겠는데?
허허허.
피라맥스도
말라리아에 대한 데이타는 이제 그만 나오고
코로나에 대한 데이타만 나와줘도 게임 끝 인데..
앞서 7월달에 발표된 임상2상의 결과 내용기사들이
요즘에 2상 결과에 대해 언급하듯이 기사가 나왔어도 지금 100달라 위에서 놀고 있을 것인데..
요즘은 피라맥스 임상2상 결과에 대해 기자들이 대부분 효능 있다는 식으로 기사쓰더라?
또 몇 달지나면 요즘 이슈되고 있는 횡령,배임 부분도
아주 미비한 사건이라고 보도되겠지?
자,
오늘 까지 외인 매집수량 더해서 계산해보면
11.48% 에서 12.25% 까지 늘었다.
안티들은 신라젠도 폭락할때 외인들의 매집이 대량 이루어 졌다고 쌩때를 쓰는데
신라젠은 임상3상 포기를 선언한 후 더이상 그 종목에 대해 가치가 없음으로
안티 너희들이 말하는 설거지였고
신풍이는 그 재료가 더욱더 증폭하여 그 모멘텀이 핵폭탄같은 상황에
어떻게 신라젠과 같다고 비교를 하는지…
하긴..그러니까 컵라면값 벌려고 여기서 기웃기웃 대는게 아닌가 싶다.
그 옛날 각설이들도 밥 한 숟갈 얻으면 그 집 잘되라고 각설이타령을 통해
빌어주는데
너희들도 우리들 때문에 100원이라도 벌면 고맙다고 절해야하는거 아니여?
허허허.
대웅은 어찌된게 3상 진입여부 발표 일정을 두번이나 어기고 아직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얼릉 대웅이 임상3상 진입포기를 발표해야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임상3상 진행중인 경구용 치료제가 되는것일텐데..
현바는 언플을 잘하긴 하던데..
임상2상을 통해 긴급승인 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던데..
그럴러면 환자모수를 최소 400명을 모집해야 할것인데
어떻게 모을건지 궁금하구만..
대한민국에서는 모으기 쉽지 않을것이고
정부에서도 임상3상을 진행중인 치료제 외에는 신경안쓰는 상황인데
진짜 주가부양을 위한 언플인지…두고보면 알겠지.
한국비엔씨도 12월 10에 코스닥150에 편입을 앞둔,
그러니까 공매도 타겟이 될 종목임에 작업중인듯 하다.
우리 신풍이.
진짜 딱 한번이라도 피라매스에 대해 스크래치가 나면
털고 나갈 마음이 한번이라도 들텐데…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2년동안 피라맥스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스크래치가 난적이 없으니 더욱더 애증? 이 생긴다.
주주들도 그렇지?
주주들,
지난주의 폭락장에서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절망하고 공포에 떨며
보유한 주식을 던져버릴 때 그 공포와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의 가장 큰 리스크가 나에게는 가장 리스크가 적을때이다 라고
판단하여 그 가치와 재료를 분석하여 큰 수익을 보는 사람들이다.
그래,
비록 우리들은 내리는 비를 모두다 맞고 흠뻑 젖은 상태로 있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오늘은 맑은 날씨인것 같지만
언제고 곧 먹구름이 올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며
그에 대비해 우산을 미리 준비하는,
그러니까 공포와 어둠속을 들어가는,
그로인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진정 신풍제약의 가장 큰 악재는
우리들의 멘탈이 되어버렸다.
어쩌겠는가,
피라맥스라는 재료가 이렇게 크디 큰것을.
작년 한해에만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천억, 조, 십조 백조, 천조, 경을 넘어
이제는 안정세에 들어설것 같았지만
또다시 변이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더 크게 날 전망이란다.
이게 단순히 요소수 품절로 인해 겪는 경제적 손실이 아니라
산업전반적으로 그 형태와 질이 바뀌는 형상으로 가고 있다.
피라맥스.
이 약의 가치를 본인은 max 시총 100조 정도로 봤는데
글쎄….
이제는 이러한 숫자의 개념을 넘어 전 세계 산업틀을 바꿔놓을
약이 아닐까 그 크기를 더 키워본다.
이번 일이 다들 본인들이 생각하는 피라맥스의 가치를 다시금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 보자. 주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