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 그냥 이 시간에 된장국에 소주 한 잔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랑 통해 주식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는 주식 초보 아줌마입니다. 신랑도 주식을 늦게 시작해 한창 공부할 때인데 그 시기에 sk 바사 상장하고 나서 좋다고 사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뒤 계속 떨어지는데도 신랑이 계속 이건 지금 들어가야 되는 데 되는 데 하길래 혹해서 신랑한테 말도 안 하고 138,000 원에 샀었습니다. 그 뒤로도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 주식인 것을 알고 신랑 통해 평 단가 낮추는 방법을 알았고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를 해서 결국 30만 원 다 돼서 매도해 130% 이상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팔고 다시 며칠 있다 또 사서 지금 22% 마이너스입니다. ㅜ.ㅜ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지금 노바가 승인 지연돼서 빠지든 바사가 내일도 더 빠지든 빚내서 하시는 거 아니면 다들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주주 분들도 나름 공부하셨을 테지만 어차피 미래는 바이오주가 갈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도 말하지 않습니까 sk 바사는 백신을 전문으로 만든 회사였고 그냥 그런 바이오 회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신랑도 바사로 90% 수익이 있었지만 팔지않아 아직 진행중이고 노바백스에 투자해 지금 피 보는 중이지만 모임갔다 술이 취해서 그런지 태평하네요 믿고 간대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