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좀 해봐라. 네이버 제페토에 알체라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는데 메타버스가 아니라고? 누가봐도 메타버스 관련주야. 회사가 우기건 말건. 메타버스에 음악 사용된다고 음원회사도 메타버스 관련주로 묶이는 상황에 메타버스인 제페토에 이 회사의 솔루션이 사용되는데 메타버스가 아니겠니? 왜 메타버스가 아니라고 말했겠나?를 생각해봐야지. 주식이 필요한 누군가가 충분한 주식이 없는데 그냥 막 날라가니까 싸게 잡고 싶어서 저런가보다 하거나, 아니면 회사를 누군가에게 매각하려고 저런가보다.. 라고 생각해야지 이 상황을 이해나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여튼 나는 개인적으로 매각하려고 그런가보다라고 혼자 착각하고 있어서 떨어진 주가야 뭐.. 몇배로 보상이 올테니 걍 그런가보다 하고 알면서 넘어가는거지. 그리고 메타버스다 메타버스가 아니다를 법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주가조작 불법은 아니야. 메타버스라는 정의 자체가 기술일 수도 있고, 개념일 수도 있어서 어차피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라고. 그러니 저 눈에 뻔히 보이는 작당질이라도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걍 나중에 크게 올리려고 저러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이러나 저러나 저들이 매집할때 나도 잘 매집해서 쟤들이 돈 벌때 나도 꼽사리 껴서 적당히 벌고 손털면 그만이지. 주식 보유비중을 보면 왜 저런지 딱 답 나오지 않아? 스노우가 대주주인데 쟤들이 사업영역도 비슷하니 인수하려고 저러나? 아니면 이 회사를 움직이는 경영진들이나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중이 적어서 저러나? 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뭐 저럴만도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경영진이 우리는 메타버스가 아니예요 라고 발표했을때, 순간 이놈들이 주가가 떨어지길 바라는구나 하고 발표 나오자마자 바로 주식을 뺐어야지.. 그걸 지금까지 들고 있으면 솔직히 주식 접어라. 칼만 안들었지, 이바닥 룰도 메너도 없는 완전 전쟁터다. 주가 올라가는걸 저리도 필사적으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주식이 올라가겠냐고? 필요한 만큼 매집을 해서 바로 반등을 줄지, 아니면 누군가와 작당질을 해서 횡보를 하면서 유통되는 주식이 씨가 말라 작전치기 좋을때까지 매집을 더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잘 대응하셔. 그렇게 생각하고 나도 같이 매집해주지 라는 생각으로 쟤들이 어디쯤에서 어느 기간동안 매집을 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잘 매집을 하셔. 그래야 아마 털리지 않고 먹을때 먹을 수 있을걸? 여튼 나의 결론은.. 쟤들이 몬 큰그림이 있어서 저러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싶고, 그렇다고 법으로 어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것 같으니 그냥 당장 주가가 안올라간다고 농성하지 않고 조용히 숟가락이나 올리련다. 회사가 누구에게 넘어가던 임원이 주식을 더 담으려고 저러는거던.. 어떤 상황이던 이 상황을 잘 이용해서 손해안보고 먹고나오면 그만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