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도 말씀드렸지만~ 내일 자사주매입 신탁 10만주가 장중 매수 방식일 경우, 신탁받은 회사는 3시까지 거래를 진행합니다.
일부 악의적인 하방 희망 세력은 그 이후에 매도를 진행합니다.
이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법은 3시가 종가라 생각하고 한주를 3호가안의 가격에 걸어놓으시면 됩니다.
(EX: 48,000이다? 1.47,950 2.47,900 3.47,850 이렇게 3호가안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매수로 걸어놓음)
거래되더라도 1주이고.. 떨어지더라도 몇 백원입니다.
그 한주는 나에게는 1주 47,900원이지만.. 그게 모이면 몇십. 몇백.몇천주입니다. 그 1주가 프로그램 매수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하방 희망 세력들에게는 그걸 떨구기에 투자해야하는 돈은 몇백만~몇억입니다.
악의적인 세력에 의해 주가 자체가 몇백원 떨어져서 몇백만.몇천만 손해보는것보다 다수의 1주가 주가 방어에 힘이 되니, 다수의 힘을 합치는거지요.
그때 매수되어지는 1주는 본인 판단에 따라 그 다음날 장중 매도를 하든 보유를 하든 하시면 됩니다.
회사도 노력하는데, 소액 주주도 그만한 노력은 같이 해서 악의적인 하방 세력들에게 쉽지 않음을 보여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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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무상증자 해달라는 의견에 반대 의견 및 액면합병에 대한 개인 의견글 같이 공유.
지난 몇주간 무증 요청 의견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던데요. 그에 대한 제 판단 및 반대 사유 및 추가 개인 의견 적어봅니다.
현재 에바센의 공모가이하로의 주식 하락의 결정적인 이유라 생각하는게 초기 엔젤 투자자 및 19년 회사 성장 준비시 투자해준 투자자들을 위한 보상으로 20년 12월 1대8 무상증자로 그들이 운용할 수 있는 주식수가 엄청 많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기 투자금 13만원, 2만원인 투자자와 투자업체가 2~3천원대의 주식 매입의 효과를 주고 운용가능한 주식이 개인당 몇천주에서 많게는 ?백만주.. 그 합이1~2천만 단위가 되어버린거죠.
투자를 선행으로 해서 대박이 난 거는 분명 좋은 현상입니다. 그거를 뭐라 할 생각 전혀없어요.
다만, 그로 인해서 그들이 그 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일부를 회수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했고, 그로 인한 공모가 이하의 하락이 발생을 한 거고 그들은 아직도 충분한 수익중이며, 운용가능한 주식수가 상당합니다.
공모가를 만단위로 낮춰 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 회사와 투자자문그룹의 의도와 다르게 그들로 인해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하나의 세력이 되어버린게 지난 20년 1대8 무증의 결과입니다.
지금 무증을 하자는 의견은 그런 그들에게 다시 무상증자를 해주자는 것이고, 더 큰 세력으로 만드는 결론이 나오는 의견입니다. 지금 무증 요청글 작성자가 전 오히려 그 저의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 의견 하나를 쓰자면, 무증이 아닌 1대1 액면 합병으로 액면가 1천원짜리를 만들어 5천만주 정도의 주식회사로 가는게 어떨지 싶어요.
단주는 자사주 매입을 이용한 시장 종가로 매수 해주는 방법으로요.
그럼
1.기존 구주주들이 운용할 주식수가 적어짐에 따른 주식 매매에 좀 더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업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2.주가는 8~10만원이 되는 상황으로 초단기투자자라 하는 소액 단타매매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 될 것이고,
3.그로 인한 기관 및 외국 기관의 장기 운용 자금 유입을 위한 시장분위기 조성이 될 거 같습니다.
4.마지막으로 끝자리 홀수 단위 보유자들중 회사의 장기 성장에 베팅을 하시는 분들은 추가 매수가 있으니, 자연스러운 주가 상승 여력도 생길 듯 하구요.
제 개인 의견이니, 토론 가능하신 분들은 한 번 같이 토론해보심이 어떨련지요?
욕등은 씹을게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괜찮은 의견이다 싶으시면 엄지척! 아니다 싶으시면 엄지다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