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라고? 신풍제약...큰일 났다.>
이번에는 또 무슨 말을 할 것인가..?
1. 약물군 간에 배정된 명백한 임상모수(환자수)의 부족
...이는 통계적 유의성의 부족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위약까지 합쳐 5개 약물군에 192명이 나누어 배정. 5개 약물군 전체 환자가 250명인 줄 알았는데, 사실 이것도 엄청 부족한 것이지만. 실제 환자수가 192명뿐이라고..? 왜...감염환자가 없어서 또는 임상기간이 짧아 시간이 촉박하여 그런 것인가..? 그런 것이야..? no, no, no..!!
2. 대조 약물군 간 비교에서 약물의 유효성 확보 실패
경증은 약을 먹지 않고 소독약 냄새만 맡아도 70-80%는 자연치유 된다.
<1개의 위약, 4가지 비교약물> 이 비교약물중 하나가 피라맥스일 뿐.
그렇다면 나머지 3가지 비교 약물들이 맹탕이 아닌 다음에야 피라맥스의 효능이 괄목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 만약 다른 비교 약물군에서 피라맥스 보다 더 뛰어난 효능을 보인 것이 있다면 피라맥스는 그 순간 엿 먹는 것.
도대체 국내 임상이든 남아공 임상이든 PCR은 왜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야..?
ct값을 낮추어 적용을 한다 할지라도 피라맥스군에만 낮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위약과 나머지 3가지 비교 약물군에도 모두 적용이 되는 것. 특별히 도움이 될 것도 없겠다.
3. 신풍제약이 국내 임상과 남아공 임상에서 장난을 쳐온 것을 보면 크게 3가지다.
하나는 임상환자 수를 가지고 장난을 쳐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임상의 연기 등 기간을 가지고 장난을 쳐왔다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RT-PCR을 가지고 장난을 쳐왔다는 것이다. 우연인가...? 우연이라고 본다면 이젠 이상한 인간이 되겠지.
(장난이라고 하는 것은..어쩌다 한 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연속 반복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 전 임상완료 어쩌고 하면서 썸씽을 일으킨 필리핀 임상은...? 역시 임상환자의 수와 임상기간을 가지고 장난을 쳐온 것이다. 그렇다면 신풍제약은 왜 이렇게 복잡다단한 장난을 쳐왔나..? <돈은 눈에 뻔히 보이고 여건과 능력은 안되고-이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본다.>
지금은, 국내, 남아공, 필리핀의 똥차를 치우는 과정.
미래는, 다국가 임상 하나만. 결과는 항상 나와 봐야 아는 것. (신풍제약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