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 신사옥 공시에 주가 반응한 이유.

운영자금 없어서 봄에 자사주 처분.
여행사 전직원 출근 정상화.
신사옥 850 계약. 계약금 85억정도이상 잡고
겨울에 설계뽑고 착공하면 1차 2차 중도금 계속 지불해야됨.
신사옥공시에 스타트업 벤쳐육성이라고 되어있음.
회사 기존 사업부 날리고 새로 출발할수도 있는 해석이 가능.
아이마켓코리아까지 통매각으로 날리고 회사 새로 키울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음.
회사 매각전에 마지막 남은 사내유보금 최대한 땡겨쓰는 움직임일수도 있음.

본입찰 9월말이나 10월초에 있을수도 있으니.
신사옥 계약은 매각의지 강하고 매각이 진행될거라고 보고 매수세가 들어온듯.
그동안 하방 많이치고 7000원 7200원에 거래가 많이 되어서 금요일 7500 벽은 몬뚫음.

매각주 보통 본입찰 다가오면 기대감때문에 주가는 다시 오름.
카카오 이슈 지나고 위드코로나로 여행주, 항공주 한번 크게 뜰때.
인터파크 관련기사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는 주가 올라갈거라고 봄.
9000원대는 아이마켓 통매각이나 신규 인수의향 후보기업, 트립닷컴 우선협상선정이나
하나투어, 모두투어, 항공사주식들이 전고점 뚫고 훌쩍날라갈때 가능하다고 봄

야놀자는 나스닥 상장 남겨두고 있어서 덩치키우는게 유리하기때문에 본입찰 들어올가능성
남아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