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선진국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상에서 코로나 검사 빈도(키트 사용)가 늘어나는 추세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싱가포르를 살펴보면 코로나를 풍토병처럼 관리하기 위해 식당, 미용실, 사우나,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등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소를 통한 정기검사를 의무화하고, 가정마다 항원신속검사 키트를 배포한다"며 "영국은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대신, 무료 진단 검사 범위와 관리를 확대하고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