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 세자전과 킹덤3..그리고 스위트홈2

안녕하세요
요즘 3분기부터 이슈가 계속 나와서
글을 자주 쓰게 되네요

다들 궁금해 하실 킹덤아신전은 ..해외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1위
브라질에선 2위
미국에선 9위 등

골고루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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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의 글을 보면

에이스토리가 이번 아신전을 안만든 이유에 대해 에이스토리 주담은 돈이 안되기에
포기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스드에선 이미 돈에 대한 투자를 받고 수익구조가 맞춰놓은 상태라 수익이 나기에 제작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지현이 cj의 배우이기에 더더욱이 스드가 제작을 했습니다..

근데...
근데..

아신전을 보고 느낀 점..

중국의 여진족에 대한 잔인함과 역사적인 배경을 두고 중국에 대해 적대감을 넣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걸 보고
느낀 점은

현재 에이스토리는 텐센트의 텐센트 모빌리티가 3대 주주로 에이스토리 지분 6.4% 갖고있기에
중국의 눈치를 보게 된거라 의심됩니다.

즉 이미 중소형 업체인 에이스토리는 중국자본에 눈치를 안볼수 없게 된거죠..

그러한 이유가 크게 작용한 듯 싶습니다.

스드는 어차피 중국자본에 움직일 필요가 없는 글로벌 대형제작업체로 커가고 있는 만큼
(마치 하이브처럼) 굳이 중국만 바로 볼 필요가 없는거죠

유럽 아메리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등

더 큰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넷플릭스도 지리산처럼 텐트폴 작품을 자신이 아닌 중국업체에 넘긴 에이스토리를 굳이 제작에
투자를 안한것도 이유 같습니다.

점차 중소형 업체는 중국자본에 기대고 있는 상황에서

곧 들어온 애플tv 디즈니들 더더욱 스드의 영향력이 커질 것 같습니다..


스드의 지분투자에 넷플이 투자하고 있으니깐요


스드 (미국 및 유럽,아시아 ) vs 에이스토리 기타 중소형 업체(중국자본)

이런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스위트홈2의 제작 일정도 슬슬 나오고 있는거 봐선

대작 위주의 제작 ...즉 텐트폴 위주의 대작 위주로 제작 컨디션으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스드는..

매출폭의 상승은 2~4배 로 올라갈 분위기에 올라탄 듯 싶구요

다들 행복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