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많이 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출되면서 응집됐던 분위기가 너무 쉽게 약화되고 있는 것 같다. 후보들에 대한 네거티브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는 반(反)문재인만 갖고는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거다. 국가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어떤 비전과 대안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작게는 부동산부터, 교육 문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 소득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이슈에 대해 문재인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진짜 고민을 해야 한다. 당 차원에서도, 후보 차원에서도 이 부분이 취약하니 네거티브가 훨씬 잘 먹힌다. 중도층과 젊은 세대는 과거의 안 좋은 기억으로 야권이 자꾸 다시 회귀하는 것 아니냐고 볼 수 있다. 굉장히 불안하다. 당이나 대권주자들의 큰 성찰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박형준 부산시장 인터뷰중 향후 대선관련
부동산부터, 교육 문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 소득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부동산 : 모두해당
교육 : 모두해당
기후변화 : 홍정욱
디지털라이제이션 : 홍정욱 가정 근접
소득 및 일자리문제 : 모두해당
향후 국정운영 및 풀어야할 과제에 현재 나온 대선 후보들 보다 홍정욱이
가장 근접해 있음.
이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