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안되는 단타, 악성물량의 원인인 심약 개미들, 공매작당들.
팔고 나갔다가 들어올 타이밍 보는 사람들, 기타 등등.
이들의 관심밖에서 멀어질 때 즈음,
거래량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네이버 검색 랭킹 순위에서도 서서히 밀려날 즈음,
현재 hmm에 탑승하고 있는 주주님들만 인고의 시간을 견뎌 내고 있을 때 즈음.
매각이든, 선박 12척 발주 공시든, 2분기 실적 기대감이든.
어떠한 이유로도, 호재밖에 없는 hmm은,
조용하고 작아질 때 즈음,
갑자기 어느 순간 저 높이 가 있을 것이다.
오늘같이 거래량 없는 음봉은 매집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무조건 추매, 홀딩이다.
그게 hmm 이고,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주주님들만 드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