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은 내수용, 원자력은 수출용입니까
탈원전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거짓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위험성을 과장하고 선동했습니다.
급기야 경제성 평가를 조작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미국과 해외원전 수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부와 여당은 주요성과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국내에선 탈원전 하면서,
해외로는 원전수출이라니,
이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한편의 코미디 아닙니까?
세계 어느 나라가 탈원전하겠다는
나라의 원전을 믿고 수입하겠습니까?
탈원전으로 발생한 국가적 손실이 1천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원전기술은 사장되고 우수한 인력은 해외로 빠져나갑니다.
원전산업 생태계 붕괴됐습니다.
전기요금인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값싼 원전 대신 비싼 LNG발전하고,
경제성 낮은 재생에너지에 매달린 당연한 결과입니다.
유가까지 치솟고 있는데 감당이 되겠습니까?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히 인정합시다.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안정적 전력생산도 불가능합니다.
에너지원이 취약한 우리에게 원자력은
현시점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난 4년간 태양광으로 훼손된 산림은
축구장 3,300개 규모입니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토사유출 사태가 생기면서
주민들 삶의 터전이 쓸려나갔습니다.
게다가 태양광 설치업체 중 다수가
과거 운동권 인맥이라고 합니다.
설비부품은 중국산이 많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입니까?
아니면 ‘운동권재생사업’입니까?
국민 그만 속이시고,
탈원전정책 당장 폐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