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큐어백 소식은 아이진에게 악재인 동시에 호재가 될 것이고,
지난 유증건으로 세력이나 쥐포는 유증가 상승 막으려 어찌되었든 출혈 좀 컸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유증이나 신주 매수분들은 금융권 대출이 만만치 않은 상황 고려하면 본주 매도로 증자에 따른 자금 마련했을 것이라 봅니다.
다만, 세력이나 쥐포가 워낙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고 무자비한 운용 형태 보이고, 무엇보다 유증가 결정 이전에 세력이나 쥐포 의도와 달리 회사에서는 대상포진 1상 임상 결과를 미리 발표한 탓에 맘좀 크게 상한듯 보입니다.
아직은 아이진 유동 주식수가 그리 크지 않은 탓에 급등락 거듭하는 상황 연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가장 관건은 어찌되었든 아이진이 백신 1상 임상 이슈와 무상증자 이슈, 희석되긴 했으나 대상포진백신 기술 이전 등 기대할 만한 이슈가 있으니 지켜볼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은 듭니다.
아이진 경영진들 어찌되었든 유상증자는 나름 성공을 거두었다 판단되기에 진심으로 거짓없이 그간 발표한 내용들을 토대로 성공적인 임상 준비와 진행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워낙 무조건적인 찬티, 안티가 많은 종목이고 또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수 있는 탓에 주주분들의 냉정한 판단도 뒤 따라야 할 것이구요.
모쪼록 아이진 기대만큼 성공적인 mRNA백신 개발되길 기대하며, 또한 주주분들도 실패없는 투자가 되시길 빕니다.
쥐포가 리딩 스타일이 싫어 지켜만 보다 백신 성공 가능성을 염원하며 쬐금 투자해 봅니다.
주주분들 성투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