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려올 때 주가로 보면 이 가격은 정말 가슴 아픈 가격이지만
그래도 그 협박에 항의하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리픽싱주의 레벨을 뗄 수 있는 가격대는 온 거 같다 그지요?
물론 공시가 나와봐야 알지만 말입니다
2. 상복과 떵물 주총이후 선택한 광고투쟁
그로인하여, 차병원그룹 본부장님과의 대화로
자회사 사장님들이 직접 브리핑한 회사 소개
오대표님의 YTN인터뷰
차소장님의 중앙일보 인터뷰
여기까지는 회사가 약속한 것이 지켜지고
3. 구체적인 구조조정의 답은 시간을 더 달라
( 더 달라는 의미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뭔가라도 주주들의 아픔을 달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후자를 선택하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원하는 마음.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니까요
연구했는데 어렵더라 이럴 수도 있을라나요?)
4. 우리가 아이알과 방송인터뷰, 신문인터뷰 ...이것을 해도
주가가 당장 흐름을 상방으로 돌리고 그런 것은 아니였으니
향후 주가가 어떤 흐름으로 갈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요
각자가 판단하셔서
( 올라갈 거 같은데 안올라 가는 것이 주식이고, 내려갈 거 같은데 안내려 가는 것이 주식이고
내가 사면 안가고 팔면 가고... 그런 것이 ㅠㅠ)
5. 동병상련의 아픔을 지닌 주주님들의 한과 나 자신의 한을 풀기위하여 동분서주 했지만
너무나 지루한 시간에 많이들 지치신 거 같아 마음이 무거운 이번 상승이였습니다
.................................................................................................................................
오늘은 차바이오텍을 2013년에 상장을 한지 얼마되지를 않아서 물적분할을 하여
우리가 관리를 맞는 근본 원인을 제공한 ( 2019년 주총질문에서 부정을 하시지않음)
한 분이 2020년 퇴사를 하셔서 ( 이번 스톡옵션 행사를 하신 것으로 보임)
주주서신에 미행사분은 반납을 한다고 관리를 맞았을 때 나와서
화가나서 전화로 이야기 하다가
만남을 요청하였는데 연락한다고 하고 아직 연락이 없어서
상장회사를 인수하셔서
또 그 상장회사를 통해 비상장인 거래정지 회사를 인수하셨는데
6월 30일 임시주총이라
저가 그 주주가 아니라 의결권이 없어서
오늘 그 회사 주주분이 종토방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싶다하여
965를 인수하였습니다
인수하여 65주는 저가 다음 임총이 있을 수도 있어서 입고를 받기로 하고
900주는 젊은이가 가지고 있다가 상장이 되면 매도하라고 하였습니다
대신 900주의 위임장을 받았습니다. ( 저는 주총 참석이 목표이니까요)
사무실 임대료가 없어서 근근히 버티는 멋진 젊은이였습니다
택배도 하고 노가다 일도 하면서 버틴다고
오늘 좋은 친구를 얻었습니다
물적분할을 차소장님이 지시하였느냐?
본인의 생각이였느냐? 하니
본인 생각이였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분할을 했으니 합병을 하는 방법도 아실 거 같아 물으려고 가는겁니다
관리 이후 주주들과 몸싸움을 거치면서
주주들 입장을 많이 생각했지만
결과는 참혹하게 환기를 맞았습니다
너무 벌려놓은 일들이 시대정신에 어긋나니 감당이 안된 느낌이였습니다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니, 반면교사 삼아서 향후 인수한 회사는 욕심없이 운영하여
주주피해가 없도록 해야지요)
아무튼 30일 만나서, 차메디텍을 가지고 나갈 때는 100퍼 차바꺼였는데
지난 현재 차바 지분이 74퍼인가 그래놓으니 26퍼 주주들의 입장을 생각하더라고요
아니 가져나갈 때는 100퍼 주주입장을 생각안해놓고
지금 와서 24퍼 주주입장을 생각한다라? 하고 저가 화를 냈습니다
........................................................................................................
지난 광고 투쟁 후 실천하지못한 구조조정에 대한 회사의 답이
주가가 이리 좀 올랐다고
유야무야 할까봐
위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또 다른 주주기만이 일어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의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그 답은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주들이 많은 항의가 있었으니 회사도 나름 최선을 다하리라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또 당장이 주가 상승을 기대하거나, 그럴 일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가를 저의 글에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 안하시겠지만...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희망고문을 준다고
어떤 분이 게시판에서 강력하게 하셔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한을 나의 한과 동일시하여 노력했는데
많이 이탈하기도 한 거 같아
의미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각자 잘판단하셔서
차바가 부도덕한 기업이 아니라 변한 기업 아름다운 기업 .... 이 답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은데
모두 주식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수익창출에 있다고 봅니다
모두 자신의 방법으로 극대화하시고
작은 량은 꿈도 꿔보는 그런 가치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전번과 이름을 공개적으로 남겼더니 ( 할머니가 되니 뭐 그냥 하고....)
이상한 광고문자들이 많이 와서
보셨는 거 같아서 내렸더니...
필요하다면 드리겠습니다
iwassun@naver.com 입니다.
상식의 행동을 해야하는데, 저 스스로도 노말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상대의 노말하지 않음에 관대한 편인데
언제나 리미트는 있겠지요)
누군가 나를 노말하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을
저가 어떻게 설득시키고 나무라겠습니까?
생각은 본인의 자유인데
그러나...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회사가 우리 주주들을 너거가 하는 꼬라지가 그렇지 하고 개돼지 취급할까봐 좀 그렇습니다.
그것도 감내해야 하나????
........................................................................................
회사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 개인적 판단) 애정의 투쟁을 하고 있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판단으로
성투하시길바랍니다.
댓글에는 응원 글 수시로 달았는데
조회수가 많거나
댓글이 많은 글
그리고 제목이 회사를 향한 이야기가 있다 싶으면 눌러서 꼭 봅니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못한 자 주식을 말라
주식은 심리를 다스리는 일이다
한 명의 장수가 태어나기위하여 무수한 병사가 죽어야하는 전쟁터 같은 곳이 주식터이다
이 말을 가슴에 담고 하는 편입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면
관대히 이해하시기바랍니다.
성투하십시요.
4차 일이 발생했으면 광고투쟁을 이어가려고 중앙일보에 맡겨놓은 돈은 이제 의미가 없지만
혹시나 하고 아직 맡겨둡니다
아니면 찾아서 차**흑서를 내야하나? 하고 .....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 까칠한 차바투자가 모두 성공하길 바랍니다.
건행^^ ( 오늘 임영웅 가수 생일이라 온라인 행사가 하도 많아서... 늦은 밤에... )
내년 주총에 많이 참석하셔서 얼굴 좀 봅시다요^^
( 내일 장이 시작할 때는 글을 뒤로 옮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