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월11일 장 시작전이다.
어제는 5일, 2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안착했다. 현바에 직접적인 큰 호재없이도 미국발 경구용치료제 기대감으로 국내 코로나치료제 몇 종목으로 강한 수급이 들어왔다.
항상 세력주 마지막에 나타는 패턴으로, 바닥권에서 개인들은 지쳐서 가격 조금만 오르면 죄다 던지기 바쁘고, 세력들(기관, 외인)은 반대로 "대규모 거래량을 수반하며" 개인물량을 담아가는 패턴이다. (세력주에서 수십년간 반복된 패턴임)
현바 임상 신청과 착수승인에 대한 "시기 임박 기대감"으로 며칠내로 60일선 돌파시도가 있을 것이고, 5일선이 20일선과 60일선을 뚫고 올라가는 Golden Cross 시도가 있을 것이며 6개월간 주포가 만들고 있는 챠트도 완성되어가는 형태를 보일 것이다. (개인들은 지루한 하락에 항상 바닥권에서 지쳐서 팔고, 조금 오르면 종가엔 빠질 것을 걱정해서 팔기 급급해하는 패턴이 정말 수십년째 진리처럼 반복되고 있다. 가격대별 매물을 보면, 현바 최근들어 악성매물들과 심약개미 매물들 차츰 줄어들고 있어 보인다.)
오늘은 기관 매동만 실시간 체크하면 된다. (외인들 매동은 크게 의미를 두지 마라.) 기관들이 물량 담아간다는 이야기는 조만간 진짜로 조만간 큰거 하나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주식은 기법보단 심법이 절반 이상이다. 손절도 습관이다. 코로나 팬데믹을 가볍게 보지 말자. 이거 끝나려면 생각보나 시간 많이 걸리고, 정말 우수한 약 나오기전에는 쉽게 안 끝난다. 현바 진행속도 더디지만 아직까지 성능은 믿고 가볼만해 보인다. (그리고 이거 임상 호조이면 현재 주가의 5배 이상, 개발성공이면 최소 30배 이상 날아간다.)
난 몇달간 고생한 개미들도 다같이 돈 벌었으면 한다. 성투를 바란다. by 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