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등에 불떨어진 글로벌 제약사들......... ##
1.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Aducanumab)이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미국 FDA의 조건부 허가를 받음.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고용량을 투여시 사고능력과 인지기능 23% 개선.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체는 약 60% 감소.
바이오젠은 후속연구에서 효능을 추가로 입증해야 함. 그렇지 못할경우 승인은 취소됨.
2.로슈는 베타아밀로이드 타깃 단일항체 치료물질 간타네루맙이 임상3상에 실패한 이후
동일 물질을 BBB셔틀 접합 이중항체로 개발해 임상1상을 진행 중.
3.일라이릴리는 베타아밀로이드 기전 치료제인 도나네맙(Donanemab)으로 임상 2상 통과.
4.드날리(Denali)는 작년에 바이오젠에 BBB 통과 이중항체기술과 파킨슨치료물질을 기술이전함.
## 셀리버리 iCP-Parkin의 효능과 BBB투과력......... ##
1.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iCP-Parkin의 효능(파킨슨+ 알츠하이머 치매)
*iCP-Parkin은 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응집체(알파-시뉴클레인)를 91% 제거하고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100% 회복시켜 다양한 파킨슨병 동물모델들에서 운동능력을 90% 이상 회복시키는 효능.
*iCP-Parkin은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체를 97%까지 제거해
기억력 및 판단력을 나타내는 인지기능을 알츠하이머병 발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96%)시키는 효능.
2. iCP-Parkin의 BBB투과력
일반적으로 단일항체 및 이중항체 치료제들은 혈뇌장벽 투과율이 약 0.1%~0.2%이고 최대 0.5%정도임.
따라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항체치료제들은 많은 양을 투약하여도 여전히 치료효능이 낮음.
그러나 셀리버리의 iCP-Parkin은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에서 1차로 혈뇌장벽 투과율을 분석한 결과,
약 3%의 뛰어난 혈뇌장벽 투과율을 보였고,
이는 일반 항체치료제들과 비교시 최대 약 30배 이상의 전송능력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확보함.
현재는 이를 좀 더 명확하게 입증하기 위해
영국에서 각각 150개의 알츠하이머병 치매동물의 뇌와 혈액샘플을 대상으로 정밀 분석 중.
여러 데이터를 종합할 때 ~10% 내외가 될 것으로 기대함.
3.다급한 빅팜들 셀리버리 BBB투과기술 1:1 미팅 요청
바이오젠(Biogen, 미국), 화이자(Pfizer, 미국), 노바티스(Novartis, 스위스), 애비브(AbbVie, 미국),
사노피(Sanofi, 프랑스), 일라이 릴리(Eli Lilly, 미국) 등등
톱30 글로벌 제약사들이 자신들이 연구개발중인 뇌질환 파이프라인의 치료효율 증가를 위해
TSDT 플랫폼기반 혈뇌장벽 투과기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