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으로 민주당은 문 닫았습니다.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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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이준석을 당대표로 뽑았을때 조롱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그런데 이준석 마삼중으로 비록 놀림을 당했어도 학력과 정치경력 자체를 문제 삼지는 못했죠.

 

2010년 비대위원으로 지명되고 12년동안 2016년 2018년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서 모두 낙선 했습니다.그러나 마지막 선거인 21대총선에선 44프로의 지지율을 받은만큼 22대총선은 아마 꿈에 그리던 금뱃지 달 가능성 매우 크죠.

 

여기에 과학고 카이스트 하버드 학벌은 누구도 무시못할만큼 대단한거구요.

 

민주당 볼까요?

 

엔벙방 잠입한거 외에 어떤 정치적 업적도 없는 한림대생을 당대표에 앉힙니다.학벌 가지고 뭐라하냐는분 있겠지만 직업마다 요구받는 학력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건 배움에 대한 차별이 아닌 직업적 소양을 의미하는거구요.100미터 18초에 뛰는 사람에게 넌 실력은 없지만 의지가 강하니 국대 선발할게라고 할수는 없는거니까요.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학벌 경력이 별로면 능력이라도 있으면 됩니다.하지만 성희롱 청년공천외에 목소리와 비전이 전혀 안보입니다.

 

적어도 민주당 당대표는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상대당과 기득권과 맞짱뜰 기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는일이

 

여자 여자 여자 성폭력 성폭력 성폭력  청년 청년 청년 사과 사과 사과 586 586 586 이게 끝입니다.

 

당을 붕괴시키고 재건하려고 해도 정상적으로 해야지 특정 성별 청년 페미들로의 재편을 위한 작업이 너무 노골적이라는건 민주당 자체를 통째로 망가뜨리려는 해당 행위죠.

 

문제는 돌이킬수 있는 방법이 이제 없단겁니다.없습니다.

 

대선후보였고 0.7프로의 석패를 한 이재명은 그 강력한 지지자들을 외면하고 개딸이란 소수 세력에 둘려쌓여 눈꼴 사나운 말과 글을 배설하는중입니다.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으로 국민을 고통에 빠지게 하고 페미정책으로 청년을 분노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0.7프로의 차이를 만들어준 지지자에게 박지현이란 빅엿을 던져 줬고

 

곧있을 박지현의 퇴장과 동시에 민주당은 또 분열해서 정의당으로 대변되는 페미정당의 파이만 더 불려줄걸 생각하니 앞으로 5년이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박지현은 인터뷰에서 이미 정치를 계속 하겠다란 강력한 의지를  밝힌만큼

 

내치면 종편마다 출연해서 민주당 욕을 해댈테고 상위권 비례공천주는 순간 민주당은 7공주 8공주 논란에 또 빠질겁니다.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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