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모양 이꼴 되었는지 알지?

공교육에서 교련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반공교육을 폐지해서 그런다.

 

나도 MZ인데 학교에서 반공교육 배운 기억은 없고 뭔 통일포스터 그리기나 독도포스터 이런 기억밖에 없다.

교사들이 북한에 대해서 같은민족이라는거 강조만하고 북한의 만행들은 가르치지도 않았던거같다.

 

하긴 교과서부터 유엔이 대한민국정부를 전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고 결의한 사실마저 왜곡해서, 전체 한반도가 아닌 38도선 이남의 유일합법정부라고 결의했다고 서술하며 역사왜곡까지 하잖아. 심지어 나도 이 사실을 비교적 최근에 알고 놀랐다.

 

그리고 나때는 군대에서 만큼은 형식적이기는 해도 주기적으로 반공교육 해줬는데, 요즘은 군대에서조차도 반공교육 안하는거 같더라. 아는 동생 군대에 있는데 반공교육은 금시초문이라고 함.

 

이런 경우들이 요즘은 다반사인듯.

 

나라 정상화하려면 사회의 다수 영역에서 반공교육부터 부활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