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원불교 백낙청’에 한번도 공산주의자라고 말하지 않았다.
원불교 자체가 남로당 인민공화국에 몰빵한 종교라고 민중신학측의 교회사논문 그대로 더도 덜도 안 보탠다.
트럼프가 ‘차이나=코뮤니즘’ 말하는 그 정서 그대로, 원불교 그 자체가 더도 덜도 아니다. 하버드 가기전에 다르고 갔다와서?
일베노인은 평생 젊은 이들 속여먹는거 또 그렇다.
일베노인의 상당수는 과거에 조갑제닷컴 유저였을 것이다.
조갑제닷컴 노인들의 사상구분은 “철저~~하게 무의미 자체”다.
김영삼은 숨쉬는 거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김대중을 비판했다.
그리고, 조갑제닷컴에서는 1987년 후보단일화 때 김영삼 발언을 오랫동안 강조했다. 그 원문을 찾아보고 큰 충격 받았다.
일단 기본적으로 ‘후보단일화’ 하는 주관단체 자체가
극좌 문익환 목사가 주도한 통일전선단체인 ‘민통련’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통진당이 후보단일화 열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김영삼이 김대중을 지지율로 앞섰음에도 알 듯이, 당시의 사람들은 후보단일화는 당연히 김영삼이 앞섰고, ...
그리고 김대중이 단일화를 깬 줄 알았다.
단일화 단체가 바로 요즘을 말하면 ‘통진당’이나 ‘경기동부연합’인 문익환 단체다.
그리고, 통진당이나 경기동부연합이 주관하면 김영삼을 뽑았겠나?
김대중이 만장일치였다고 한다.
특히, 통진당이나 경기동부연합에 참석한 사람이 강경보수 발언을 했을 리가 없다.
본문은 냉정한 말로 죽도 밥도 아니다. 김대중이 지지하는 차원은 아니지만, 일목요연하다.
솔직히, 제일 적응이 안되는게 이것이다.
정치이념 분류가 아니라, 제3자 외국인 관점으로 보면, 김대중이 일목요연했다. 통진당이나 갱기동부연합의 과거 형태가 단일화를 맺었다는 것도 은폐, 거기서 어중간한 발언으로 좌경 지도부에 도대체 뭔 소리래? 그런데, 어중간 발언이, 씨족으로 같으니 쉴드치는 모습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더욱더 놀라운 점은,.....
1983년 김영삼은 김대중과 ‘민주화=민족해방(공산마을 갑질)’의 선언을 한 상태라는 것이다.
필자는 일베 및 정치게시판에 나오는 1개의 정보도 믿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본인이 전부 다 실증적으로 파헤친 근거로, 헌법 및 기독교신앙에 기초하여 발언한다.
필자는 원불교 백낙청에 대하여 군사정권 기준의 공산주의자 어법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원불교 백낙청 용어사전에서 ‘발본’이란 의미로 이재명의 기본소득을, 윤석열 이재명 대선에 극찬하며, 아주 의도적으로 법치주의가 아작나도록 원불교 교리 정교일치로 구현한다는 것을 문제삼는다.
백낙청에 비해서, 조갑제도 못지 않다.
박정희 전기의 작성자라면, 최소한 문재앙이 부산의 민주화인사라고 자서전에 기록되면 안된다. 문재앙이 조갑제기자를 부산의 민주화인사로 기록하는 이유를 보여주었다.
언론에는 조갑제기자는 꼭 우익이라고 주장하면서, 전라도 유교 관점이나 전라도 동학신앙 관점으로, 윤석열을 정적 취급하여 공산당 반동분자 숙청 때 공격자의 표현을 쓴다.
필자는 씨족적으로 나눠서 우리편 아닌 편 나누는 어법을 벗어났다.
그런 의미로 한동훈에도 꽤 많이 속았다.
원래, 착한데 악하게 바뀐 원불교 백낙청이 있고, 박정희 전기 작성 때 조갑제는 착한데, 박주신부터 버리는 경우가 아니다.
일베노인은 자신들은 안 망친줄 안다.
법치주의 아니라 씨족주의로, 보수국민은 자신들의 노비로 생각한다.
군사정권 때 습속으로 대를 이어서 가길 바라는 분들에 대하여, 본인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수도권 국민에겐
팔도가 전부 거짓말, 야부리 다 친다. 누가 오십보이고 누가 백보이냐의 문제일 뿐이다.
원불교 자체의 문제다.
자체의 문제로 기록된 자료에도 불구하고, 아닌 척 양념치는 분들이 가슴아프다.
김영삼 때부터 김대중진영과 절대적 반대편 경제학인줄 알았다.
김대중 민주당경제학의 부분이 김영삼 진영 경제학이다.
변양균이 문재앙 정권 마지막에서 윤석열 정권 초반이 된 이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영남도 진실인지?
분명히 부정선거는 있다.
조선시대 어법이 쓰이는 공간에, 반드시 조선양반싸움식 감투분배가 서양법을 압도한다.
뭐, 이런 생각이 다 있나 싶은데, 아마도 일베정게 노인들은 굉장한 재산가일 것이다.
미국인들은 귀족이 무임승차하고 평민이 귀족흉내내는 도덕이 붕괴한 나라로 볼 것이다.
요점
행간으로 야부리치는 술수를 지적하면
우리 마을 사람이라고 쉴드 치는 이성줄 나간 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