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공산당 신간회 때 줄 선 기독교인의 신앙은 한국교회가 따라야 할 모범일까? 2010년 이후 한국교회 선택은 그렇다---그래서 인민재판 나왔던 기억은 싹 까먹은 40년대 후반태생 및 50년대 초반태생 실향민 2세들의 6.25전쟁 기억도 없고, 운동권 장악 시대에 운동권에 가해당한 기억도 없는 편의적 기억. 필자는 오직 성경의 예수님만이 구세주다. 남로당 기독교에서 여순사건 지휘 목사, 4.3 사건 지휘 목사, 대구폭동 지휘 목사의 신앙은 따라야 할 전범일까? 신앙의 선배들 운운하는 전라도 유교의 신앙 침입이 불편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원래, 역사란게 다 기억하는게 아니다. 사관의 편의로 의미있는 부분만 강조한다. 기독교인에겐 우주의 중심은 성경의 예수님이다. 성경의 예수를 따를 때 신분노예제 기억이 싹다 잘리는 행복이 다가온다. 이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촛불들은 민족공산당 중심의 당 국가주의로 쭉 쭉 나아가서 결국 최종목적은 한국교회 박해다. 도대체, 왜 세계교회와 연합하여 이 동학신앙 악마짓 박살을 생각못할까? 그들은 결코 성경의 예수님을 예배하지 않고 공산마을 조상신을 예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