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학파가 지난 30년 동안 ‘보수우파 자유민주 인문학 진흥’을 외면하고 ‘감투’만 밝혀서, 호남 동학파에 몰살되는 이유
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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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학파가 지난 30년 동안 ‘보수우파 자유민주 인문학 진흥’을 외면하고 ‘감투’만 밝혀서, 호남 동학파에 몰살되는 이유
윤석열 정부의 ‘황당 계엄’은 내란이 아닐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미디어가 의제를 이렇게 잡아버리면, ‘아니다’라고 논하는 사람들은 얼어 버린다. 실제 여부와 상관없이 미디어와 문화가 이토록 한쪽 방향으로 쏠리면, 언제나 정치판결로 무난하게 나아간다. 필자는 이런 현실 판단 위에서, <탄핵 하는 것/탄핵 안하는 것>에서 하는 게 이익이라고 본다. 다른 선택지는 없는데, 탄핵 안하는 것은 여러 번 망하는 것이다. ‘내란이냐/아니냐’의 논쟁여부는 보수층에서는 유권자 내부로는 존재하지만, 매스미디어와 제도권 문화에서 일방적으로 ‘의회독재’ 편의 정보로만 도배가 됐다. 일베 정게가 진짜 본질적인 문제를 알지, 누가 알겠는가? 우파 주류는 김영삼정권을 세운 동학 노인이며, 그 노인은 아직도 민주정의당 때 어법에 사로잡혔다. 온 세상은 그 어법을 청산했는데, “돈키호테”적으로 매달렸다. 이 분들의 세계관에서는 ‘의회독재’에 대하여 안된다고 흥정하다가, 분노의 꼭지점에 가면 무슨 행사를 해도 된다고 본다. 조선왕조 마인드가 청산 안되고, 이분들의 세계관에서는 부족주의가 자리한다. 이분들이 이렇게 생각할지라도, 원래 법적 사실은 쌍방 주장의 종합이다. 이러한 생각 안에 깔린 군사독재 정서와 얽혀진 것, 그리고 이러한 마인드에 깔린 반민주적 요소 문제는 논쟁 여지 없이 명확하다. 윤석열 정부는 연설문으로서 의회독재 상황을 위한 계엄 불가피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미 문화 파시즘으로 일방적으로 쏠린 상황에서 언발의 오줌 누기다. 필자가 오래전부터 ‘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에서 이승만 비하하는 축을 ‘북한’이라고 보는 어법에서, 문제의 심각함을 느꼈다. 의회독재 세력에 ‘기스’를 내고 싶어하지 않는 쪽이 ‘극우’를 주장한다. 영화 『건국전쟁』의 세계관은 명백하게 윤석열 정부 탄핵을 초래하는 직접 罪를 설명한다. 민주정의당 때부터도 있던 말인데, ‘성인군자’ 스승 추앙은 그 제자들의 권력을 위한 것이란 말이다. 이승만 이용사업회와 박정희 이용사업회는 ‘의회독재’와 한파벌이면서, 극우를 주장하는 쪽이다. 아마, 이분들이 ‘탄핵 반대’로서 극우 노선을 주장하면서, 이재명에 유리하면 이재명에 줄 바꿔타자하는 ‘하늘이 무섭지 않은 천벌을 받아 마땅한 분’들이지 싶다. 법의 작동은 상부구조 문화영역에 좌우된다. 자유민주사회는 서방자유진영의 시스템이다. 1인 독재도 안되지만(황당 계엄), 의회독재라는 의회의 단일 파벌도 안된다. 미국은 그래서 의회를 3번에 나누어 뽑는다. 한국은 의회 선거 때마다 파시즘적 감정적 바람몰이가 지배한다. 벤 앤셀(박세연 역), 『정치는 왜 실패하는가?』, 한국경제신문, 2024. 는 정치 실패원인을 3가지로 본다. 첫 번째, 법, 규칙, 규범의 사회 장악 실패다. 문화영역에서 윤석열 정부는 힘이 있을 정권 초기조차도, 이를 의도적으로 안하려 했다. 시간이 지나서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우파-좌파’ 이전에, 호남동학파가 조선시대에 갑질했던 양반가문으로 영남이 양반싸움의 파워로 설설기는 이면이 있었다. 양반이 설설긴다고 평민에게 설설 김을 강요하면 신분노예제까지 복원한다. 안될 일이다. 필자는 이 천벌을 받아마땅할 ‘자폭’과 ‘자살’을 추진한 일베노인들의 생각을 볼 수있다. 어차피, 사회는 보수가 반, 진보가 반! 이런 천벌 처먹을 생각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온 우주가 영남식으로 생각한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재명에 줄 바꿔 타도 된다고,하는 이때는 보수, 저때는 진보 영남이 ‘보수유권자’를 팔아먹는 극단적인 영남 양반이기주의일 경우, 사회 유지를 위한 문화가 없으면 없을수록 편하다. 두 번째, ‘무질서’의 제어다. 소설가 한강은 남로당 문화 계승으로 간다. 원불교 백낙청은 일제 강점기 조선공산당 민중혁명노선 소환이다. 이종찬 광복회장 포함해서 헌법 붕괴가 뭐 어때? 양반가문 오케이? 이런 가닥이다. 아~~무런 비판을 안했다. 세 번째, ‘양극화’의 제어다. 일베노인의 좌파 비하가 말이 안된다. 그들이 부동산 버블 이익을 독점하여(좌파에 꼽사리끼며 대구 일베노인도 같이 누렸을 수 있으나, 이는 개평 먹는 수준) 그들은 모두 부자가 됐다. 반론을 억누를 만한 충분한 재산관계가 됐다. 어떤 정권이 되도 좌파만 힘을 쓰는 커다란 이유. 그 이유를 조갑제닷컴 노인들이 노무현 때 이런 글을 썼던 것에서 찾는다. 자유민주 교과서 지식을 진흥하면, 그것은 518% 한국교회에 권력이 간다. 그러면 안된다. 대구 원불교(사탄교)가 권력을 독식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로, 대구 원불교 귀족이 한국교회를 증오해서,..... 한국교회보다는 남로당 동학파다. 이래서, 의도적으로 보수문화 말살에 30년이다. 일본제국주의보다도 더 성공적으로 보수우파 문화를 말살했다. 보수가 보수에게, 기독교를 증오해서. 문제는 그 중국경전 세계는 호남 노론이 사실은 압도하고, 서양인문학을 영남이 포기했기에 호남이 압선다. 사실, 내란죄 문제를 둘러싸고, 서양 정치학 표면 이면에는 ‘전라도 유교’이고 ‘노론독재’이며 ‘의회독재’코드, 그리고 그 연장선에서 조선공산당의 반동분자 삭제의 문제가 있다. 그러면, 뭐하나... 일베노인은 난세의 영웅이라고 일반국민의 인문학을 위한 적 없는 일베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싸워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럴 일은 없다. 결국, 조선왕조 양반싸움을 할 수 있는 부동산 버블의 이익은 터질 것이고, 그렇게 터져서 모두가 가난해짐으로서 이 문제가 종결될 것이다. 서양법, 규칙, 규범을 다시 세워서 모든 질서를 세워야 한다. 그 사회가 바로서는 <그 느림>을 하나님 뜻하시는 속도로 이해하는게 먼저다. 난세의 영웅이 나와서, 이성적으로 안되는 판을 뒤엎을 일이 있다? 그럴 일 없다. 일베노인, 꿈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