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을 강요하는 윤석열 정부 기자회견이 ‘김대중-김영삼 민주화’의 옥동자 결실(?)인 이유 – ‘한국을 다시 가난하게(MAKE KOREA POOR AGAIN)’만이 해결책일까?
10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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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을 강요하는 윤석열 정부 기자회견이 ‘김대중-김영삼 민주화’의 옥동자 결실(?)인 이유 – ‘한국을 다시 가난하게(MAKE KOREA POOR AGAIN)’만이 해결책일까? .
윤석열 정부의 기자회견은 ‘어리둥절’을 강요한다. 이 부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보호’를 위해서 육영수 여사를 거론하는 장면이다. 서양역사학에서 ‘사실’은 서양사회에서 국민공동체의 공통 체험 재료 영역이다. 반면에, 윤석열 대통령은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다루어진 파평윤씨로, 유명한 양반가문이다. 한국의 양반들은 공통체험 영역으로서 ‘사실’을 보지 않는다. 자기 가문만의 체험을 위한 내용을 언급한다. 이러한 가문만의 체험은 유교씨족의리론의 재료가 된다. 대부분의 보수층은 윤석열 대통령의 육영수 여사 거론하여 김건희 여사 보호는 ‘불경죄’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윤석열 中華사상 안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이 우주중심인 영역에서,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아우르는 거대한 윤석열대통령의 인생이 걸어온 양반의 역사속에서,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에겐 ‘김건희=육영수’ 공식은 성립한다. 문제는 어리둥절의 극한대로 황당해지는 장면이다. 이와 유사한 장면이 있다. 문재앙의 김정은과 판문점회담. 문재앙이 김구 선생이네, 김정은이 김일성이네. 남로당 인민공화국 씨족들만의 잔치를 벌인다. 남로당 인민공화국 씨족들의 종족권력 기준으로, 김대중-노무현-문재앙-이재명은 축이다. 권력을 쥔 자들은 당연히 권력자 기준으로 씨족단결지향적 대동세상을 보인다. 권력을 쥔 자 머릿속에만 있고, 직계 혈연만이 알아듣는 내용이다. 조금만 떨어져도 이해가 불가능하다. 지난 30년간 남북 쑈에서는 원불교 동학종족주의로 남로당 인민공화국 연계자들만의 잔치를 벌이고서, 온 우주를 회통하여 당연히 일반국민의 기본권도 침해가 없다는 대 국민 기망이 벌어졌다. 사실은 원불교 종교범죄다. 이와 비슷한 장면이 있다.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근식씨는 친일파 낙인을 선호하는 고강도 친중친소련 종족주의를 구축한다. 그런데, 일부 공무원을 타씨족에서 꼽고, 통합과 소통이라고 주장한다. 적절한 비유는 불륜 가정의 불륜 남성의 두집 살림 세계관일 것이다. 불륜남성 이야기만 듣고, 정실부인 반론이 차단될 경우 불륜남성은 정말로 온 우주를 회통케하는 통합의 구축일 수 있다. 그러나, 불륜남성의 외부. 두집살림으로 두여인을 하나로 묶는 영역의 환락 밖에 서 있는 정실부인의 시점이 주어지면, 두집 살림을 균형있게 했다는 이야기는 황당한 거짓이 된다. 윤석열 정부 기자회견의 핵심은 ❶ 김건희 여사 보호 ❷. 김건희 여사 마녀사냥을 규탄하지만 안 싸운다. ❸. 우리끼리 단결하면 지나갈 듯. 진영론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보수층이 보호해준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만의 착각이면 이런 일이 없다. 대통령실 전원의 착각이다. 지난 30년 김대중체제 한국정치의 이해를 위해서는, 그 이전의 유신체제 30년을 이해해야 한다. ➀ 유신체제는 영남 유교로 1인 통치권자에 권력을 비대화했다. ➁. 1인 통치권자가 공권력 남용 및 고문수사등의 지배력을 구축했다. ➂. 유교질서는 국론통합과 귀족들 자리 배분, 및 의사결정 구조의 신속화로 피할 수 없다고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귀족의 조선시대식 사대부 놀음을 제어할 만큼 충분히 권위주의적인 통치권력이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의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은 권력에 맞싸우지 못했다. 1인 통치권자와 연결된 王의 종가의 세계관이 국정교육이었다. 이들과 이들을 뺀 나머지가 완전히 구분이 됐다. 유신체제를 타도하기 위해서 싸운 김대중 김영삼 중심의 동학조직은 다양한 합종연횡의 합종 공식을 구축했다. 유신체제가 박정희(전두환)=국가 =대동이라면, 김대중체제는 김대중(김영삼)=씨족=대동으로 공식이 바뀌었다. 이 조직은 오늘까지 이어져서, 원불교 박지원=씨족=대동으로 이어진다. 즉, 윤석열 정부에서 선거로 당선되지 않은 원불교 박지원이 최고 권력이라는 이야기다. 촛불 세력은 동학세력이 원래 그렇듯이, 동학의 진리가 유교와 비슷하나 같지 않고, 도교와 비슷하나 같지 않고, 불교와 비슷하나 같지 않고, 기독교와는 전혀 안 비슷한데 동학교단은 기독교와 비슷하나 같지 않다고 논하며, 이를 정치로 김대중은 확장해서 동학씨족 궐기로 윤석열 정부 전복을 하면서, 민주항쟁과 비슷하나 같지 않고, 공산혁명과 비슷하나 같지 않고, 법치주의와 비슷하나 같지 않은 모습으로, 순전히 호남 동학종족주의로 윤석열 정부 전복을 시도한다. 일베에 ‘이재명=이완용’ 짤, ‘문재인=이완용’짤이 있듯이, 민중민주주의 민족해방 통일전선 세력은 김일성주의 이전에 老論이었다. 친일파와 민족해방 통일전선은 종이 한 장 차이였다. 윤석열 정부 전복을 노리는 이들은 80년대 때부터 나타나는 민족해방 통일전선세력이다. 미디어도 이들에 줄 섰고, 학계도 이들이 장악했다. 조선시대 붕당 싸움이다. 대통령실이 어느 정도 되면 지나가겠지 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동학의 사회전복 께임의 룰은, 자신들이 뿌러지거나 적을 뿌러뜨리거나 양자택일이다. 윤석열 정부는 거론조차 안한다. 비교되는 사항은 유신체제 권력에 대해서 싸울 생각을 완전히 포기한 일반국민일 것이다. 자신들을 겨누는 통일전선 세력에 대통령실이 그래도 일반국민보다는 압도적으로 권력이 센데, 거론 자체를 안한다. 김건희 여사를 불쌍하게 거론하는 뜻은 지지층이 대신 싸워달라는 말이다. 보수지지층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왜?” 보수층은 차라리 종교분쟁국으로 등록하고 따지는게 나을 정도로 사고의 갭이 양극화로 벌어진 상황이다. 트럼프가 자주 말했던 자기 스스로 싸우지 않는 국가를 위해서는 미국이 피 한방울 흘리지 않겠다는 말이 실감난다. 결국, 윤석열 부부의 이익을 위하되 윤석열은 안 싸운다. 지지층이 나서라. 여기서, “내가 왜?” 당연히 나온다. ‘국민의 힘’은 윤석열만 실망이 아니라, 언제나 실망은 한동훈과 셋트메뉴로 온다. 윤석열의 발언이 윤석열 자신의 우주중심론(중화사상)으로, 여기에 대충 서양개념 씌운 것에 민심에 모자르다고, 한동훈은 김건희 특검론이라는 원불교 박지원 우주중심론(중화사상)으로 돌아갔다. 윤석열 발언은 정말로 ‘王’인줄 안다면서, 공정과 상식은 서울법대 서양법주의 한다는 거 아닌가? 자유민주주의가 그것인가? 그런 비판이 가능하고, ..... 한동훈에 대해서는 원불교 박지원 꼭두각시라는 ‘약팔기’를 어디서 계속 하고 있느냐는 비판이 가능하다. 여기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민경욱 전 의원도 질 세라,..... 유튜브보면 트럼프가 자신의 의중을 발현한다고, 교회출석자 내부의 원불교(사탄교)식의 대승불교인데 이게 성경표현 덧입히는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트럼프가 남북 통합 메시지를 낸다? 그 통합이 복음주의 신앙원리에서 가능한가? 원불교(사탄교)신앙에서만 가능하다. 성경에서 망한 이스라엘에서 가능한 신분노예제를 전제한 사회구성체에서나 가능하다. SOD 권순용 씨가 이끄는 과학유튜버는 삼성전자의 폭망의 시작을 2010년으로 기록한다. 2010년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西學(근대화)대통령인 박정희-전두환-노태우를 버리고, 동학사상을 전면화하는 때다. 그때부터 삼성전자는 과학기술이 아니라, 원불교 특유의 씨족주의로서 직원복지나 잘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유신체제가 입버릇처럼 말했고, 고장난 녹음기처럼 말했던 게 있다. 여기는 1근에 400그람, 여기는 1근에 500그람, 여기는 한근에 1킬로. 이래서는 대화가 어렵다. 그래서, 유신이 불가피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양반가문마다 각각의 우주중심론을 가진다. 한마디로 말해서, 용산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연계되는 양반가문끼리의 자신만의 씨족 의리론. 한동훈 국민의 힘 당대표는 원불교 박지원 꼭두각시 팀 연합의 자기들만의 씨족 의리론, 민경욱 전의원같은 경우는 한국교회의 원불교 박지원 꼭두각시 병신주의의 언저리를 간다. 그 외에 사람 숫자별로 각각 양반들의 자기중심주의다. 사쿠라 조갑제의 글에서 나타나듯이, 이 동학노인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멋대로 굴어도 먼 위에서 통제하는 강증산 지도자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현실은 없고, 없으니까 있을 때까지 되라면서 칭얼댄다. 사실은 윤석열 중화사상과 한동훈 중화사상, 민경욱 전 의원 중화사상, 조갑제 중화사상 등 조선시대 양반 숫자별로 각각의 우주론이 있는 상황을 종합할 신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이제까지 있다고 믿은 것은 김영삼을 쫓아다닌 원불교 노인들에게만 있는 (유사품으로는 김세의 씨의 걸그룹 출신 여성 수준) 환상일 것이다. 윤석열은 하나도 양보 안하고, 자기 중심으로 온 우주가 대동으로 뭉친다. 한동훈도 하나도 양보 안하고 자기중심으로 온 우주가 대동으로 뭉친다. 민경욱 전의원은 화룡점정으로 트럼프에 줄 섰으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의 [노 트레이드 이즈 프리]같은 트럼프세력이 말하고 싶은 내용도 모르고, 자기 중심의 대동을 주장한다. 김영삼 정권을 세운 할아버지들은 이승만의 독재적 기억 부활-그 시절 기득권자 권력 이익 박정희의 독재적 기억 부활-그 시절 기득권자 권력 이익 이것을 뺀 대부분을 사실상 금지시켰다. 트럼프가 알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자유진영에서 한국에 간행되는 학술서 정의)는 이렇다. 기독교신앙 ~ 법치주의 ~ 경제학 ~ 사회학~ 윤리학이 연결된다. 김영삼 정권을 세운 할아버지들은, 윤석열 중화사상과 한동훈 중화사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국민공동체의 단일한 원리로서 이성법이 설땅을 막았다. 민경욱 전의원같은 분들은, 자유민주주의 법치도 망하고 있는데 남북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트럼프가 낸다고 내는게 사실은 무책임한 계몽자로 무서움을 주게 된다. 윤석열은 자기 가문의 양반으로 우주중심주의. 한동훈은 자기 가문의 양반으로 우주중심주의 여기서, 윤석열을 겨누는 원불교 박지원 중심의 우주중심의 동학 공산파의 쿠데타와 맞싸울 수 없다. 지지자들이 대신 싸워라. 법치주의는 백낙청 내란죄, 문재앙 내란죄로, 원불교 박지원 추종 쿠데타 세력을 뿌러뜨릴 수 있는데 말이다. 국민은 자기를 보호해줄 법의 집행자를 원한다. 아무것도 안하는 지도자를 위해 싸울 국민은 없다. 이재명 1심 재판 이 끝난뒤에, 조선일보 쪽에서 차원이 다른 손절과 상황바꿈이 있지 싶다. 국민이 동의한 서양법이 그게 아닌데. 군사정권은 경상도식 왜곡인데 지금은 전라도식 왜곡이다. 군사정변으로 귀족을 입막음 못한다. 경제이론은 그 나라의 귀족들의 허당짓의 기반인 경제적 토대를 뿌러뜨리는 것을 진실 정의로 말한다. 민경욱 전의원에게 정말로 묻고 싶다. 무속신앙으로 자기중심의 우주중심 내세우면, 그 안에 정말로 서양 자유민주, 경제학, 법학, 등등이 있다고 믿는가? 군사정권은 공권력의 제한이 없었다. 그런 의미로 과잉금지원칙이 있었다. 김대중체제는 판단의 자기 제한이 필요하다. 윤석열이 ‘김건희=육영수’를 느껴도, 다수의 보수층은 혼자만의 느낌이라고 반론한다. 그러나, 다수의 보수층을 반영해줄 사람이 없다. 군사정권 때 청년을 보낸 세대만의 독특한 세대인식론과, 정상적인 이성원리를 아는 세대들의 판단이 구분이 된다. 마치, 6.25 참전세대 기득권자와 다음 세대간의 대립과 비슷하다. 그때와는 모든게 다르다. 김영삼 이후의 보수진영은 학문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의 상호체크가 불가능하다. 유신독재 종신집권 반대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종신 권력의 참의미를 보인다. 왕의 종신집권은 반대인데 제후의 종신집권은 천사라는 이야기다. 그 제후가 씨족마다 다 다르다. 그 제후는 각각 노는데,그 제후는 돈으로 매수하기 전까지 통합을 모른다. 그 돈은 일반국민에게서 나온다. 이게 뭔가? 저항을 해도 저항을 못한다. 윤석열 정부가 촛불에 저항을 안하니까, 다른 쪽의 세도가문이 윤석열 갈아치우자 나오는 것이 예상하는게 어려운 것일까? 김영삼정권을 세운 할아버지들은, 이렇게 각자 귀족끼리 찢어지는 분열이 자유민주라. 김대중정권을 세운 할아버지들은 자유민주 콘텐츠 탄압을 많이 해왔다. 정말 지친다. 서울법대 나온 분들이 이 지경일 때,.... 사회의 법의 수호를 통한 사회신뢰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