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 기독교인들이 민중신학의 장기간 벌어진 복음사기극에 대하여 안 속았으면 하는 부분 동학신앙 : 도교 제사. 무당신앙 제사 속에서 불교 제사를 읽는다. 불교제사 속에서 유교제사를 본다. (신라 시대) 유교제사에서 도교를 본다. 즉, 성리학 음양이론 망자 기억을 둘러싼 내용을 중심으로, 유불선이 얽혀진다(그 신앙 내용은 결국, 성인군자로 마을 족장 최고라는 인식이다)는 것이,..... 기독교신앙에서 좌파 기독교의 경우는 세상속에서 성령 하나님이 역사한다. 좌파기독교의 세상성은 이성과 철학의 세계다. 성령 하나님이 인본주의 세계에도 역사한다. 동시에 인본주의 세계는 감정의 영역이다. 통전적 신학이라는 말은 성령 하나님이 세상성과 신성성을 담은 성령 계시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한국 복음주의 교회가 반WCC로 내세워서, 동학신앙과 통으로 하나로 뭉개버린다. 전통적인 서방자유진영의 백인귀족이 아니라, 다른 기독교씨족공동체로 세속화된 공동체이나,.... 모든 신앙주체가 역시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예배하는 것이다. 로마문명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는 경우, 한국같은 아시아 교회는 공감이 안되고, 성경에 정면 위반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이 둘이 같다..... 민중신학의 사기극의 대전제다. 즉, 공산마을 조상신이 성경의 하나님이 된다. WCC냐 반WCC냐 전선은 잘못됐고, 동학신앙 조상신이냐 성경의 예수님이냐 전선이 맞다고 본다. 소설가 한강도 역시 그러하다. 실제 한강이 한 것은 공산마을 조상신중심으로 고도로 협의의 종족신앙이다. 국제사회는 바이든/해리스 기독교로 오인한다. 하나님을 사기치고 이웃을 사기치고 세계를 사기치는 민중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