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해법 온도차 尹―韓 갈등 조짐…野, 당정 균열 공략

1년전

0

댓글 0

국민의힘 한동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간 회동이 성사되면 의대 증원 유예 방안 등 의료대란 해법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여당 대표의 증원 유예 제안에 야당 대표가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여서 합의 도출 여부가 주목된다.

여야 대표가 의정갈등 출구전략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지만 대통령실의 의대 증원 유예 불가 입장은 요지부동이다. 여의도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이 대립하는 국면 전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당 내 계파간 확전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당은 이르면 이날 대표 회담을 위한 실무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선 의정 갈등을 대표 회담 의제로 올리는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54842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