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1699?sid=104

오바마 대통령 두고 "훌륭한 신사"라 표현
칭찬과 동시에 부정적인 평가도 남겨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랜 기간 반목했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나는 그를 좋아한다"며 "훌륭한 신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