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입고 강아지 만졌다 성범죄자 몰려"…동탄경찰서 또 논란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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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1930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죄 없는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모는 등 무리한 수사로 논란을 빚은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서 비슷한 피해를 보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60대 여성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다 마주친 20대 남성의 옷 사이로 신체 부위가 노출돼 있었다며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과잉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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