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 의대생, 옥상서 여친 살해…“헤어지자고 말해서”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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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투신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의대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사거리 인근 15층 건물 옥상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 B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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