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에 출마를 안한다면 내년쯤에 있을 재보궐에 출마를 해야 되는데 현재 국힘 분위기상 공천을 줄것 같지도 않고 무소속 출마로 당선이 될정도의 능력도 없어보임.
거기다 방송에 출연해서 목소리를 내는 스타일도 아닌데 내년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잊혀지기도 딱 좋아보임.
그렇다고 2년 뒤에 있을 지방선거의 선거지휘를 맡길려 해도 192석을 헌납했던 비대위원장에게 또 기회를 줄것 같지도 않음.
대권을 노리는 한동훈이 지자체장으로 출마를 할것 같지도 않고.
고로 이번 전대에 출마를 하는 방법 이외엔 정치를 계속 할 방법이 마땅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