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제22대 국회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61) 의원이 당선됐다. 이날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선거는 22대 국회 당선인 1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 교황 선출 방식인 ‘콘클라베(만장일치 투표제)’를 차용해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최종 1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대전 중 선거구에서 당선, 21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 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