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89 동구권이 무너진 후, 공산당은 망했고, 서구식 자유민주(유럽형 보수)와
사민주의(유럽형 진보)가 대세였다.
이중 유럽형 보수쪽으로 간 나라들은 지금 건실하게 버티고 있으나,
사민주의 쪽으로 간 나라들은 러시아의 속국이 됐다.
2. 독일의 메르켈 수상은 사민주의자였다.
친 러시아 스탠스는 러시아 에너지에 독일을 종속시켰고, 독일 언론ㆍ인터넷을 러시아가 좌지우지하게 만들었음.
(한국 언론ㆍ인터넷이 중국에 종속된 것과 비슷.
세계에서 중국을 제일 경계하고 싫어하는 한국민이(89%) 중국을 섬기자는 리재명ㆍ문재앙ㆍ더불어 범죄당에 표를 준다.
집단지능, 바보 천치 수준)
독일은, 만약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니었다면, 평화적으로 러시아 속국이 됐을 것.
2000년 이후 독일 청년들은 미국ㆍ호주 등으로 탈출(!) 하기 시작한다. 똑똑할수록, 야망이 클수록 독일에서 빠져 나왔다.
그 여파ㆍ실제 결과는 20~30년 뒤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그야말로 "악성 종양"이다.
서서히 회생불능으로 만드니까.
하지만 독일인들이 좀 똑똑한가.
거기 사는 사람중,
라인강09
만 빼고, 전부 제 정신을 갖고 있다.
ㅋㅋㅋ (근데, 독일 시민이 된 건 잘 했다)
3. 한국에서 사민주의를 하면,
곧바로 중국의 속국이 됨.
중국 : 홍콩 = 중국 : 한국.
대마초처럼 passage ideology가 사민주의란 게 역사적 경험.
가령, 같은 사민주의라도, 한국은 합리ㆍ과학이 없다.
중대 재해법. 불행한 인명 사고가 났다고, 그 기업 전체를 가동 중단시킨다.
연관 산업 전체가 휘청거리고, 사고로 사망한 한 명이 아니라, 수 만, 수십 만 명의 삶이 흔들린다.
그중 자살할 숫자가 10명이 넘을 거다.
(지금, 한주 기업의 정제염 생산 중단 사례를 들고 있음. 중대재해처리법.)
이렇듯, 사민주의는 한국에서는 곧 공산주의로 가는 첩경.
한국인 사고의 가장 큰 특징은
■ 과학성ㆍ합리성 결여
■ 집단주의 (집단이 생각하는 건, 무조건 옳은 것이 됨)
이 두 가지 요소가, 곧바로 북한식 왕조 체제로 이끌게 됨.
북한도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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