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에 있어 윤두창이
한뚜껑과 홍반장 중에
누굴 더 믿을까?
지 여편네와도 카톡질하는
20년 이상을 함께한 한뚜껑일까?
아니면 오가다 만난 홍반장일까?
게다가 맞는 말이지만 틈만나면
좌빨 사냥개 출신 드립하는데...
보수의 심장, 대구에 자리한
홍반장이 윤두창 일당에겐
꼭 이용 필요한 현 상황이였음
아니라고?ㅋㅋ
홍반장이 추천했다는 총리,비서실장
임명 되었냐 아니냐?
일단 당권 물밑 작업과
윤두창의 훗날을 한뚜껑에게
무게를 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
총선 패배에 책임은 저야하는데
너무 골로가면 안되니
그 회복 수술작업을 한거임
보나마나 윤두창이 홍반장과 조찬시
바람잡았을 홍반장의 "배신자"운운 프레임은
차기를 노리는 홍반장에겐 정치적 큰 실수임.
이는 윤두창과 한뚜껑이 바라던 바임.
이후 어케되었냐? 기다렸다는듯이
한두껑 왈, "배신은 국민을 향한 것만 아니면 된다"에
윤두창과 조찬회동 불참 등의 쇼질로
윤두창 일당의 지난 행로와
한동훈은 똘만이라라는 허물을 한방에
벗어버리게 되었지?
모리배 윤두창과 한뚜껑은
한배를 타고 다니던 것들인데
자신들의 약점을 왜 모르겠냐?
체세포 분열하듯
이제서야 확실하게 한 놈이 두 놈 된 것임.
그나저나 홍반장
세월 앞에 장사없듯이
감이 많이 떨어졌네...